김혜은 프로필

김혜은 프로필 (학력 / 아나운서 / 기상캐스터 / 남편 / 나이 / 인성 등)

◆ 목차

김혜은 화려한 스펙, '서울대 성악과 졸업,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 결혼, '부유한 집안 치과 의사 남편?' .
김혜은의 인성은? '인성까지 좋은 배우 김혜은'

김혜은 화려한 스펙, '서울대 성악과 졸업,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배우 김혜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의 배우입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여사장 역으로 출연하여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진 이후, 김혜은의 나이가 공개되었는데, 나이를 믿지 못할 만큼 동안 미모와 몸매로 주목받았고 이와 함께 그동안 숨겨져 있던 그녀의 화려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혜은의 화려한 이력 중에 학력부터 살펴보자면, 그녀는 명문인 금정 여자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수재입니다.

김혜은은 배우로 활동하기 이전에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4학년 때, IMF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성악을 포기하게 되었고 결국 아나운서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고 1997년 MBC 아나운서 시험에서 합격하면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게됩니다.

김혜은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명세빈의 친구로 출연 제의를 받게 되었고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혜은은 당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창피만 당하지 말자는 심정으로 연기학원을 등록해서 연기를 배웠으며 우여곡절 끝에 출연한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의외의 연기 실력을 발휘하면서 드라마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원래 김혜은은 카메오처럼 단타성으로 출연할 계획이었지만, 워낙 시청자 반응이 좋았기에 해당 드라마 6회분에 출연하게 되었고 점점 연기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배우로 전향하였습니다.

이후 김혜은은 2007년 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연기자로 본격 데뷔를 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합니다. 데뷔 초에는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주로 엘리트 역할만을 맡았지만 점점 그녀의 연기가 물이 오르면서 '밀회' '판도라' '보안관'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김혜은은 점점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던 중, 2012년에 영화 '범죄와 전쟁'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연기파 배우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까지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혜은 결혼, '부유한 집안 치과 의사 남편?'

김혜은은 기혼으로 2011년에 현재 남편과 결혼하였습니다.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면서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당시, 솔직하고 착한 모습의 남편에게 반했고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김혜은의 남편이 국내 대부분의 농기계를 판매하는 회사 대표의 아들이고 직업은 치과의사인 것으로 알려져서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혜은은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많은 마음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렵게 생긴 아이가 회사생활로 유산되었고 이후에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시험관 시술까지 했으나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김혜은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한쪽 귀가 안 들리는 난청까지 생겼으며 '아이를 택할 것인가 일을 선택할 것인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혜은 아이를 선택하고 퇴사를 결정했고 퇴사 후 7개월 만에 딸 가은이를 가졌습니다.

한편, 김혜은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 가은이가 태어난 후에도 몸이 약해서 3~4살 때는 무릎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못 걸었던 적도 있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 “지금 이렇게 딸이 걷고 뛰는 건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하며 “딸은 내게 기적 같은 아이”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모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