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어떤 기업? → 혐한 방송 / 제품 불매 운동 논란
최근 한국콜마 화장품 회사 윤동한 회장의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일본 유명 화장품 업체인 DHC의 자회사 방송국에서 방송한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정치 프로그램 방송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8월 10일 한 JTBC는 국내에 진출한 일본 화장품 업체 dhc의 자회사 혐한 방송 내용을 보도하였고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어이가 없네" "불매 가자" "제2의 유니클로 탄생" "일본과 끝까지 싸우는게 답이다" 등에 반응을 보이며 DHC에 대해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들의 반일 감정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dhc 테레비의 혐한 방송은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으며 분노한 국민들은 DHC 제품 불매 운동을 전개할 움직임을 방송 하루 만에 보이고 있으며 dhc는 불매 운동을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보도한 JTBC는 DHC 측에 여러 차례 해명을 요구했으나 거부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DHC 혐한 방송 내용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 한국 불매 운동을 이런 막말을 하면서 비하 했습니다.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 말도 안되는 막말을 하면서 역사를 왜곡했습니다.
"그럼 제가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건가요? 아니잖아요."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는 예술성이 없다며 막말을 합니다.
→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는 예술성이 없다며 이런 막말도 했습니다.
◎DHC 화장품 기업
DHC는 일본 화장품 판매 기업으로 처음에는 대학 연구소를 대상으로 번역하는 대학 번역 센터로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초기 사업의 영향으로 현재도 번역과 출판 분야에서 일본내에서 상위권에 위치하였다고 합니다.
1983년부터 기초 화장품의 판매업을 시작으로 1995년부터 건강 사업 분야까지 확장하였습니다. 현재 일본내에서는 편의점에서 상권을 확보하여 편의점내에서 화장품 판매하는 것이 주력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후 DHC는 꾸준한 사업의 성장으로 2006년 부터는 영화 배급 사업에도 진출하였습니다.
DHC는 2002년 4월에 DHC Korea Inc.를 설립하면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국내에서도 DHC는 화장품 업체로 유명하며 화장품과 건강보조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국내에서 'DHC 클렌징 오일'이 히트 상품으로 유명합니다. DHC 클렌징 오일은 10초에 1개씩 팔릴 만큼 높은 매출을 기록하였고 지난 2017년에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 헬스&뷰티에서 3년 연속 1위를 했습니다.
◎DHC 테레비 → 극우 성향 방송
DHC가 운영 중인 자회사 방송국 'DHC 테레비'는 벚꽃 TV 버금가는 극우 성향 비 지상파 방송이라고 합니다. dhc테 레지는 한때 위성방송 채널로써 운영되었으나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방송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토라노몬 뉴스, 뉴스 여자 등 'DHC 테레비'에서 제작되는 시사 방송들은 극우 성향의 논객들과 연예인이 출연하고 뉴스나 시사 문제들을 본인들 취향대로 설명하고 토론하는 극우 방송이라고 합니다.
이번 방송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DHC 테레비는 한국인들은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 민족이며 한국의 과거사 위안부, 강제징용, 독도 소유 문제등에 대한 한국의 주장은 모두 거짓되고 날조되었다고 방송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은 역사상 자신의 문화라고 할만한것을 가져본적조차 없는 열등민족이고 현재의 문화와 번영은 모두 일제치하덕분이라고 주장하며 남북이 통일되면 지금의 휴전선이 대마도까지 내려오게 되어 결과적으로 일본에 큰 위협이 되므로 적극 막아야 한다등의 말도 안되는 내용의 방송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hc 테레비는 혐한 방송뿐만 아니라 과거에 여혐 논란 발언을 했다는 것이 밝혀져서 논란이 된 적도 있습니다. 문제의 내용은 '여자는 임신하면 암컷이다 암컷은 쓸모가 없다'는 등 어이가 없는 무개념 발언으로 일본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