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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핫이슈

송가인 이모저모

by 보노보TV 2019. 9. 12.

◎송가인 → 나 혼자 산다 / 뽕 따러 가세 / 교통사고 / 송가인 눈물 등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어머니 송순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학교에서 음악극과에서 판소리를 전공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에 재능을 보였고 목포의 명창 박금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에게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를 사사하며 2008년 진도 민요경창대회에서 수상을 한 것을 시작으로 정부 주관 국악대회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

2010년부터 트로트 가수 전향을 준비를 하면서 같은 해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진도군편에서 최우수상, 연말 결산에서 2위인 우수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 10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신곡을 내고 정식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데뷔 당시 별로 주목받지 못하였고 7년이라는 긴 무명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정통 트로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창력을 보여주었고 정통 트로트에 최적화된 음색과 보컬을 가졌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초반부부터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인기를 끌면서 대부분에 경연에서 1등을 하였고 결국 우승하여 미스 트롯 진이 되었습니다.

TV 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사실 송가인이 추구하는 정통 트로트는 특별히 정통 트로트를 표방하는 신곡조차 나오지 않을 만큼 이미 사장된 장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에게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스 트롯'에서 송가인은 이런 인기 없는 정통 트로트를 오로지 본인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승부하였고 사장되었던 정통 트로트라는 장르를 살려내면서 전국적으로 트로트 열풍을 불게 하였습니다.

송가인은 미스 트롯의 성공 이후 중장년층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행사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으며 행사 섭외 1위 가수가 되었고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송가인 신드롬'이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화제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송가인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 / 출처: 방송 캡처

방송에서 송가인은 박나래에 집에 방문을 하였고  `고향케미`를 터트리며 유쾌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고향 친구 송가인을 집으로 초대해 집요리 장인 다운 요리 실력을 선보였는데, 고향 친구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대접하기 위해 '장흥 삼합'을 준비했고 고난도의 요리를 뚝딱뚝딱 만들어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화려한 진수성찬에 감동한 송가인의 칭찬이 터져 나오자 박나래는 손사래를 치며 극강의 겸손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신드롬'의 열기를 입증하듯 2019년 7월, TV 조선에서는 송가인을 중심으로 한 새롭게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뽕 따러 가세를 선보였습니다.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출연하는 연예인이 송가인과 붐뿐이라서 프로그램에 성패는 송가인의 역할에 따라 좌우될 수 있었는데, 방송에서 송가인은 시원한 가창력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며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TV 조선 '뽕따러 가세' 방송 캡처

'뽕 따러 가세'는 7월 18일 첫 방송이 시청률 6.8%를 기록하며 지상파 /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 주에 시청률이 1% 떨어지면서 신입사관 구해령에게 1등을 넘기기도 하였지만 8월 1일 방송된 뽕 따러 가세 3회는 시청률 7.6%를 기록하였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탈환했습니다.

▶송가인의 눈물

송가인이 '뽕 따러 가세 촬영 중 팬에게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12일에 방송된 TV 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과 붐이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구 어르신 300분을 5성급 호텔에 모셨고 ‘대국민 칠순잔치’ 행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형편이 좋지 않고 마땅히 시간이 나지 않거나 가슴 아픈 이유로 생신 잔치를 열지 못한 어르신들을 초대하였고 어르신들에게 스테이크 코스 음식을 대접하고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주었습니다.

TV 조선 '뽕따러가세' 방송 캡처

이후 찾아주신 관객들에 안타까운 사연을 듣던 중, 환갑의 한 아버지 관객이 "3년 전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송가인 노래에 힘을 얻는다”며 송가인의 노래를 듣고 싶어 “칠순까지 살고 싶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들어내었습니다. 이를 들은 송가인은 “내가 뭐라고...”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끝내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송가인 교통사고 → 복대 투혼

송가인은 ‘미스 트롯’ 천안 콘서트를 앞둔 지난 6월 20일에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탑승한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후 송가인은 병원으로 옮겨져 목과 허리 통증으로 입원 치료를 하였습니다.

당시 입원 중이던 송가인은 병원에 부탁해 외출증을 받고 복대를 차고 천안 콘서트 무대에 올라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완창 하였습니다. 송가인의 부상투혼으로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송가인은 무대에서 “불미스러운 사고로 무대를 함께하지 못하는 점 정말 죄송하다. 이렇게 왔는데 너무 아쉬우니 의사 선생님 몰래 노래 한 곡 하겠다”라며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 현장에 많은 팬들은 송가인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2의 장윤정 → 트로트 가수 한가빈 누구? 

 

가수 한가빈 이모저모

◎가수 한가빈 한가빈(본명 민가빈)은 1990년생으로 올해나이 30세에 트로트 가수입니다. 한가빈은 어린시절 부터 가수를 꿈꿨고 2007년 서서울생활과학고에 다니던 중청소년 국제가요제에 나가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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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금잔디 누구? 

 

금잔디 이모저모

★금잔디 이모저모 → 성형 전 / 나이 / 불타는 청춘 출연 화제 등 ◎가수 금잔디 금잔디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본명은 박수연으로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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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아이유 → 트로트 가수 요요미 누구? 

 

요요미 누구? (feat. 키 / 나이 / 몸매 / 가요무대 / 골든마이크 /미스트롯)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트로트 가수입니다. 본명은 박연아로 요요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명인 요요미의 뜻은 어여쁘고 이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예명만큼 이쁘고 160cm의 아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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