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 정명호 → 결혼 / 임신 / 시어머니 김수미 등
▶배우 서효림 ♡ 사업가 정명호 결혼, 임신 소식 화제
11월 23일, 배우 서효림과 나팔꽃 F&B 대표인 사업가 정명호의 열애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열애 발표 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결혼과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고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사랑을 키워 오다, 12월 22일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2월 22일에 진행되는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업가 정명호 누구?
정명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의 사업가로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입니다.
정명호 대표가 일반인임에도 유명한 이유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외모만 봤을 때는 어머니 김수미보다 작고하신 아버지를 더 닮았다고 합니다.
정명호 대표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과거 영화 제작 사업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정명호 대표가 운영중인 나팔꽃 F&B는 배우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 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사업을 하는 회사로 '엄마 생각' '그때 그 맛' 등의 브랜드를 유치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를 판매하는 등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난 김수미를 내세워 다양한 먹거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효림 누구?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에 배우입니다. 170cm에 큰 키의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유명하며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바람이 분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연기 외에도'팔로우미 7', '뷰티스코드', '서울메이트'부터 '밥은 먹고 다니냐?'까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수미와 서효림 '절친에서 가족으로'
배우 김수미와 배우 서효림은 40년 가까운 나이차에도 서로를 무한한 애정을 보이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나이를 뛰어넘은 '절친' 관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미는 서효림과 친해진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서효림이 김수미에게 '몇 년간 연애하던 사람과 헤어져서 지금 너무 힘들다고 말했고 이를 김수미가 위로해주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이후 절친이 된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아끼고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습니다.
서효림은 김수미가 출연하고 있는 '수미네 반찬'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수미를 향해 "엄마"라고 외치는가 하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딸. 동시에 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항상 철없는 딸을 챙겨주시는 우리 수미 선생님. 눈 오는 오늘을 좋아하시겠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수미와 다정한 '투 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아들인 정명훈 대표와 서효림의 열애에 대해서 김수미는 "친아들이 어련히 알아서 택했겠고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내 마음에 꼭 들은 아이라 정말 대운이 왔나 싶다"며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수미 역시, 한 방송 인터뷰에서 "내 딸, 아들보다도 서효림과 더 통화를 많이 한다"며 "난 서효림을 딸보다 친구라고 생각한다"라며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현재 김수미와 서효림은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동반 출연 중인데, 두 사람은 앞선 방송들에서 그러했듯이 해당 방송에서도 친모녀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수미를 평소에 엄마라고 불렀던 서효림. 서효림을 딸처럼 생각했던 김수미. 이 두 사람은 이제 절친을 넘어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진짜 가족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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