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 차세찌

◎한채아 ♡ 차세찌 → 프로필 / 결혼 / 열애 / 음주 운전 등

▶한채아 프로필 → 키 / 나이 / 몸매 / 과거 사진 등

한채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의 배우입니다. 한채아는 '절대 미녀'로 불리는 아름다운 미모와 키 164cm의 우월한 비율의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학창 시절, 부산 출생이지만 울산에서 성장하면서 배우 김태희와 함께 일명 울산 5대 미녀 중 한 명으로 유명하였고 한채아는 금수저로 알려져 있는데, 부모님이 대기업 임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데뷔를 하여 ‘이웃집 웬수’,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장사의 신 - 객주 2015’,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연기뿐만 아니라 한채아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보여주었는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등에 출연하여 옆집 언니 같은 털털한 모습과 솔직한 성격의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채아 ♡ 차세찌 결혼

한채아와 차세찌는 2018년 5월에 결혼을 하여 6개월 만인 2018년 11월에 딸을 낳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전인 2017년에 열애설이 보도되자,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의 차남 차세찌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열애 소식은 축하받을 일에도 불구하고, 한채아의 대처가 논란이 되기도 하였는데, 이유는 열애설 보도 초기에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부인하였다가 번복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이 최초 보도되자, 한채아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 보도 30분 만에 빠르게 해명하였으나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 한채아의 SNS에 게재된 사진 등을 증거로 믿지 못하는 반응이었습니다.

결국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언론 시사회 현장에서 "차세찌와 열애가 맞다"라고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번복하였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전까지 한채아는 공공연하게 솔로임을 밝히며 방송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았었는데,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다시 인정하는 과정에서 방송 속 이미지와 실제 모습과 괴리감이 든다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차세찌 프로필 → 나이 / 차범근 아들 / 음주 운전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의 일반인입니다. 차세찌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유는 레전드 축구 선수 차범근의 차남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차두리의 동생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이기 때문에 차세찌에 관해 알려진 내용이 별로 없는데, 해병대를 전역하고 스위스에서 유학 생활을 한 후 귀국하여 2015년 한 마케팅 회사의 재직했었으며 현재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 운전 사고 논란'

2019년 12월 23일,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내서 논란이 일었는데, 차세찌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차세찌가 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4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고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 단계인 0.246%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차세찌는 경찰서에서 기초 조사를 받았고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경찰은 다시 차세찌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