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에이프릴 진솔 → 키 / 나이 / '보니 하니' MC / 성희롱 영상 발언 등

진솔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의 걸그룹 에이프릴 소속 가수입니다. 

2001년 12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시와 경기도 용인시에서 중학교까지 학창 시절을 보낸 뒤에 현재 서울 공연 예술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에이프릴 진솔

진솔은 어렸을 적부터 가수가 꿈이었으나 부모님은 가수의 꿈을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진솔은 부모님 몰래 중학교 때 6개월 동안 노래를 배우러 다녔고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학원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공연에 부모님을 초대하였는데, 그 공연을 보신 후 진솔의 부모님께서는 가수가 되는 것을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진솔

부모님의 허락을 받은 후 이때부터 본격적인 가수 준비를 하였는데, 2015년 1월 베스트 보컬 댄스 아카데미 보컬 오디션 특화반에 들어가 음악 공부하였고 청소년 노래 경연대회에서 2NE1의 '그리워해요'를 불러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DSP미디어에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6개월간 연습생 생활을 하여 2015년 8월 24일 APRIL 멤버로 데뷔하였습니다.

걸그룹 에이프릴

데뷔 후 활발한 모습과 최연소라는 화제성으로 APRIL의 멤버 중 이름을 가장 먼저 알렸습니다. 진솔은 팀에서 막내지만 그룹 내의 포지션은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나이답지 않은 당차고 패기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며 밝은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중고등학생 팬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진솔은 169cm 키로 그룹 내에서 최장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작은 얼굴에 우월한 비율의 몸매 때문에 그룹 내에서 비율 깡패로 불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아서 계속 키가 크고 있다고 합니다.

진솔은 걸그룹 최초로 2016년부터 9월부터 2017년 9월까지  EBS '생방송 톡톡 보니 하니'에서 하니(mc)로 활동하였습니다.

당시에 진솔의 '보니하니' mc 발탁 소식이 보도되자, 진솔이 특혜 없이 보니하니 오디션을 봤고 합격한 것과 걸그룹 최초라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진솔은 '보니 하니' 방송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에 맞혀 망기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과, 진행을 위해 발음을 교정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깔끔한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진솔의 '보니하니'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에이프릴은 본의 아니게 학부모 팬층이 많이 늘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진솔 성희롱성 영상 자제 발언 '제발 하지 마라'

2019년 12월 25일, 에이프릴 진솔이 성희롱성 게시물 자제해 달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솔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거든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진솔의 발언처럼 온라인 상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걸그룹의 무대 영상을 느리게 재생시켜 몸매가 부각되도록 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충분히 성희롱성 영상이라 볼 수 있으며 특히 진솔은 2001년생으로 19살의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어 문제가 되는 영상을 제작하는 이들에게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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