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 장준환 이모저모 → 결혼 스토리 / 프로필
▶배우 문소리 프로필 '연기력 논란 없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문소리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의 배우입니다.
1999년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신하균과 공연한 '사랑의 힘'이라는 단편영화에 출연했지만, 영화가 정식으로 개봉되지 못해 데뷔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을 통해 데뷔하였고 관중을 압도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성공 적인 데뷔 후, 2002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역으로 열연하며 이 영화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받게 되면서 여러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연기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문소리는 이전까지 연기력 하나만큼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훌륭한 배우였지만 흥행작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에는 송강호의 제안으로 '효자동 이발사'에 출연하여 흥행 배우의 반열에도 올라섰습니다.
사실 문소리는 흥행과 거리가 있는 작품성을 높게 평가받는 작품에 주로 출연해 왔으나 흥행면에서 영화계에 알려지기론 문소리가 출연한 작품의 영화 '사과'를 제외하고는 그동안 손익분기점을 못 넘은 작품이 없다고 합니다.
손익분기점이 높은 대규모 스케일의 작품보다는 작품성을 높게 평가받는 소소한 작품들 위주의 행보를 보인 덕분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문소리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당을 나온 암탉', '스파이',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2019년 현재까지 매년 1편 이상의 영화를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소리는 2002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은 이후 2016년에는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매 작품마다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입니다.
▶문소리♡장준환 결혼 스토리
문소리는 2003년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인상 깊게 본 뒤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신하균에게 전화해 칭찬을 했습니다.
이때 신하균이 장준환 감독과 전주에 있다며 합석하자는 제안을 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장준환 감독이 문소리에게 먼저 호감을 갖게 되었고 적극 적인 구애 끝에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연예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1년 동안 한강과 두 사람의 집 사이에 있는 포장마차에서만 비밀 데이트를 했고 평소 현장에서 쓰던 호칭을 그대로 사용해 다른 사람들이 둘의 교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1년간의 비밀연애 끝에 문소리와 장 감독은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하여 슬하의 딸 한 명을 두며 13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영화감독 장준환 프로필 '문소리 남편은 누구?'
장준환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의 50세의 영화감독입니다.
장준환 감독은 2003년에 개봉한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연출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러나 누적 관객 7만에 그치는 흥행 참패하며 잊히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지구를 지켜라'는 연말에 열리는 시상식에서 재조명을 받게 되는데, 이 영화는 대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춘사 대상영화제,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고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과 로테르담 영화제 특별언급상까지 영화제 상을 다 쓸어 버렸습니다.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는 흥행은 실패했으나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이후 가장 차기작이 기대되는 감독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영화계의 기대와는 달리, 장준환 감독은 2004년 단편 영화 '털'을 이후로 싸이더스에서 지상으로 올라온 인어에 대한 영화, 방귀 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파트 맨'이라는 슈퍼 히어로 영화 기획했으나 영화사 사정으로 인해 차례로 엎어지면서 후속작을 만들지 못하였고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3년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 이후 10년 만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들고 영화계에 돌아왔습니다. 흥행에 대성공한 것은 아니었지만 누적 관객 239만 명을 동원하였고 손익 분기점을 돌파하는 준수한 성적으로 장준환 감독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드디어 흥행 작품을 내놓게 되었는데, 그 작품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관한 영화 ‘1987’입니다. 누적 관객수 7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였고 연말에 대종상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연출력까지 인정받는 대작이 되었습니다.
영화 '1987'이 성공하며 장준환 감독은 충무로에서 촉망받는 감독 반열에 올라섰으며 오랜 공백기를 극복한 대중들과 점점 가까워지는 대기만성형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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