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스펙

◎진세연 스펙 → 나이 / 집안 / 학력 / 몸매 / 연습생 출신 / 취미 등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의 배우입니다. 167cm의 키에 날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 준수한 연기 실력으로 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어릴 적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으나,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학교 앞에서 캐스팅돼 요구르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광고 모델로서 연예계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진세연의 학력은 세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데,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예 기획사에 캐스팅 되어 스타제국에서 약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배우 데뷔전에 아이돌 그룹 쥬얼리S에서 백댄서 활동을 한 경력이 있고 춤실력과 보컬 실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덕분에 훗날,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는 팀내 고음담당 멤버의 역할을 맡을 정도 였다고 합니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조연 시절을 거쳐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주연을 시작으로 KBS 드라마 각시탈의 출연하였고 큰 인기를 끌면서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진세연, 재벌 집안 딸?'

진세연은 데뷔 당시,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로 주목 받았는데, 훗날에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예 네티즌들이 뽑은 노안 랭킹 1위라고 본인 스스로 디스하며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성숙한 외모덕분에 어린 나이에 캐스팅 될 수 있었고 실제로도 나이에 비해 어린 외모보단 성숙해보이는 외모가 좀 더 깊이 있는 성인 역할을 연기하기에 배우커리어에 이점을 봤다는 평이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데뷔 초부터 '집안이 재벌급이다' 라는 소문이 따라다녔는데, 이는 다른 배우에 비해 짧은 조연생활을 한 뒤 빠르게 주연을 맡았기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훗날 2015년 4월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IT 사업을 하는 집안이고 재벌이 아닌 평범한 집안일 뿐 특별한 건 없다"고 집안에 대한 소문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또한 주연을 맡은 소문에 대해서 "기간이 짧은 것 뿐이지 조연이나 아역 생활도 했었고, 데뷔 시절부터 많은 작품을 해서 주연을 빨리 시작한 것 뿐이다. 캐스팅 시기도 운이 좋게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