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 이재한

◎ 최송현 ♡ 이재한 → 금수저 법조계 엘리트 집안 / 아버지 / 언니 / 나이 등

최송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8세의 전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입니다.

최송현의 학력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자퇴하고 연세대학교 편입하여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였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교 방송영상학 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년간 KBS 아나운서 생활을 하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배우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9년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홍선희 역을 맡으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SBS '검사 프린세스', TVN '로맨스가 필요해', SBS '빅이슈'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사실 최송현은 아나운서보다는 배우가 되기를 원했으나 프리렌서 전향 후 배우로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배우 활동과 더불어, 스쿠버다이빙 등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SONGHYUNC FILM만들고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최송현 금수저 법조계 엘리트 집안

최송현은 아버지 최영홍씨와 변호사인 두 언니가 알려지면서 최송현의 엘리트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송현 아버지는 저명한 법조인 최영홍 씨로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육군, 공군본부 검찰부장과 검사를 거쳐 현재는 고려대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경영 법률학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엔 근정훈장을 수여받기도 하였습니다.

최송현 큰언니 최지현씨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23세인 어린나이에 당시 제42회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현재는 국내 최대 유명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최송현 둘째 언니 또한 서울대 졸업 후 사법고시를 패스한 법조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엄격하고 엘리트 집안에서 부모님과 언니들은 최송현에게만은 관대했다고 합니다.

언니들은 굉장히 무거운 법전을 손에 들고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에 매진하였는데, 최송현에게는 자신들이 못 해본 것 네가 다하면서 살아라고 말해주며 배려해줬다고 합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며 ‘네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다고 약속해준다면 너를 응원하겠다’고 하시면서 최송현의 꿈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매우 엄격할 것 같은 법조계 집안에서 최송현이 웨더쟈키, 아나운서, 연기자의 경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