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프로필

◎ 서동주 프로필 (나이 / 남편 / 이혼 / 몸매 / 전신 성형설 등)

서동주 프로필 (나이 / 남편 / 전신 성형설 / 결혼 / 방송인 활동 등)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과 관계가 멀어진 이유

서동주 프로필 (나이 / 남편 / 전신 성형설 / 결혼 / 이혼 / 방송인 활동 등)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의 변호사입니다. 개그맨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 사이에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대중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근황이 알려지면서 아름다운 미모와 우월한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한국에서 예원학교 피아노과에 재학 중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페이스 쿨(Fay school)과 세인트폴(Saint Paul)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웰슬리 여자대학교에 미술전공으로 입학했다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순수 수학 전공으로 편입학하여 졸업했습니다.

이후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와튼스쿨) 마케팅 박사과정에 입학했으나 1년 석사과정만 마치고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 졸업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TV CHOSUN '라라 랜드', 올해 채널A '굿피플'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서동주는 2008년에는 '동주 이야기'를 발간하며 작가 활동도 한적 있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우월한 몸매, 화려한 학력과 이력을 가진 수재로 '엄친아'로 불리고 있습니다.

▶결혼과 이혼 / 이혼 심경→ 변호사가 된 이유

서동주는 2010년 1월 23일에 재미교포 남성괴 스탠퍼드 대학교 내 교회에서 결혼하였으나 2014년에 개인 사유로 이혼을 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서동주는 당시 이혼 후, 지출이 생기고 수입이 없자 경제고를 겪으면서 생계를 위해 직업이 필요하였다고 합니다. 더 이상 부모님께 의지하기보다는 자립하기를 원했고 높은 수입을 얻기 위해 전문적인 일이 필요하여 변호사로 진로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서동주는 생계를 위해 로펌에서 일하며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였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일이 끝나고 집에 와서 공부만 하고 주말에도 매일 12시간 이상 공부만 하는 끈기 있는 근성으로 노력 끝에 결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인으로 주목 받은 뒤에 서동주는 공식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이혼에 대해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동주는 2020년 1월 28일, 첫 방송된 KBS2 ‘스탠드업’에 출연하여 ‘이혼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였는데, “난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서 있다. 과거 스탠드업 코미디를 보고 이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계기가 됐다”며 출연 소감을 전하며 악플에 대한 이야기부터 이혼 이야기까지 진솔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동주는 자신의 이혼에 대해 “이혼하면 가장 힘든 건, 데이트할 때 언제 그 사실을 밝히는가의 타이밍”이라며 유쾌한 면모를 보이는 가하면 “이혼에도 계급이 있다. 난 일병”이라고 고백하며 쿨한 성격을 보여주었습니다.

농담과 재치로 이혼 이야기를 풀어나간 서동주는 “사실 이혼한 남녀에겐 아픔이 크다. 그들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하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밝혔고 ‘스탠드업’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 서동주 전신 성형설

서동주는 아버지 서세원과 어머니 서정희에 영향으로 어리시절 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최근 근황이 알려지면서 과거와는 달라진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 때문에 전신 성형설이 돌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서동주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내가 아빠를 닮아 못생겼고 쌍꺼풀 수술을 한 것을 쿨하게 성형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전신 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언급한 사실이 없어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방송인 활동

최근에는 서동주는 홍록기, 한영, 김원효등이 소속되어 있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 활동 소식이 알려지자, 변호사를 그만두는 것이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에 방송활동과 변호사를 겸업한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변호사를 그만두는 것 아니냐'고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긴다"며 "변호사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동주가 올린 게시글을 살펴보면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엄청 많이 시킨다"며 "각자 일 년에 채워야 하는 할당량의 시간이 있어 못 채우면 잘릴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물론 인스타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사진상으로는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지칠 정도로 일하는 대신 수입이 좋다. 현재도 잘 다니고 있으며 함께 걱정해줘서 다들 고맙다"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과 관계가 멀어진 이유는? → 서세원 서정희 가정 폭력 사건 → 이혼

아버지 서세원은 어머니 서정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당시 서세원은 서정희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아버지 서세원 가정 폭력 사건으로 인해 2015년, 부모님이 결혼 32년 만에 이혼을 하면서 서동주는 어머니 서정희를 응원하였고 이로 인해 아버지와의 관계가 멀어지면서 아버지 서세원과는 연락 없이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세원과 서정희에 이혼 논란 당시, 서동주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엄마(서정희)가 하는 말은 다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족 이야기가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하겠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 아빠 서세원은 너에게 어떤 사람이야?

"기억의 다락방이 있다면 아빠 관련된 건 그곳에 넣어두고 꺼내고 싶지 않다"
“다락방을 여는 순간 부정적인 감정이 제 인생을 삼킬 것 같다."
"앞으로 보지 못해도 그저 아빠가 행복하길 바란다"

-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인터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