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이모저모

◎ 배우 곽시양 이모저모 → 키 / 나이 / 미소년 아일랜드 논란 / 시구 화제 / 출연 작품 등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에 배우입니다.

곽시양은 187cm에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과거 2005년부터 '한선우'라는 예명으로 모델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컬렉션 패션쇼, 나이키 모델 등으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모델 활동을 하던 중 드라마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등의 드라마를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매료되었고 군 제대 후 롤 모델인 진구와 같은 배우가 된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현재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뒤 배우로 데뷔하기 전 예명을 소속사 대표에 권유로 '곽시양'으로 바꾸고 2014년에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야간 비행'에서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학교와 어머니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모범생 용 주역을 맡아 논란 없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영화 '야간비행'이 한국에서 개봉하기 전에 제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어 화제가 되면서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5년에 Mnet에서 자체 제작한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10000 : 1'의 경쟁률을 뚫고 남주인공 '강세종' 역에 캐스팅되면서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았고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극 중 강선우가 운영하는 썬 레스토랑의 꽃미남 요리사 '서준'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KBS 2TV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강기찬' 역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하였고 이 드라마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영화 '방안에 코끼리', '굿바이 싱글', '목격자', 드라마 '마녀 보감', '시카고 타자기', '웰컴 2 라이프'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 조연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열정으로 논란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어 앞으로 배우 곽시양이 '어떠한 작품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연기 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소년 아일랜드 출연 논란

과거 '한선우'란 예명으로 모델 활동 당시, 2008년에 ETN 데이트 예능 프로그램 '미소년 아일랜드'에 출연해 "여자를 한 접시 넘게 만나봤다"라고 발언한 가벼운 언행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서의 곽시양은 '100억 상속녀'인 한 여인을 상대로 끊임없이 구애하며, 출연자들에게 가장 바람둥이일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당하자 "어떻게 보면 사실"이라고도 답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