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모저모

◎배우 임지연 이모저모 → 키 / 나이 / 이욱, 곽시양 열애설 / 몸매 등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에 배우입니다. 166cm의 키에 늘씬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선한 눈망울을 가진 청순한 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대조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 걸 좋아하셔서 임지연은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연극과 뮤지컬을 보게 되었고 이런 어머니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배우란 꿈을 희망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장래를 배우로 선택한 임지연은 예중과 예고를 진학하길 바랬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임지연은 배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 재학 시절,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 하면서 연기 공부를 하였습니다. 착실하게 연기 공부를 이어나가던 중, 2014년에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 '인간중독'에서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하였고 영화 속 베드신에서 데뷔작임에도 과감히 올누드를 보여주며 백옥 같은 피부와 각선미를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며 임지연은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영화 '인간 중독'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한뒤, 3개월 만에 전지현의 뒤를 이어 아모레퍼시픽 한율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준 임지연의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도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며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 측에서 모델로 발탁된 것이라고 합니다.

2014년 이후 신인 연기자상, 대종영화제 신인여우상 등 수상하며 준수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후 영화 '간신, '럭키', '타짜 원아이디 잭',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닥터스', '불어라 미풍아', '웰컴 2 라이프'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개성있는 자신만에 연기와 매력을 보여주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지연 사업가 이욱 열애설

임지연은 2018년 1월에 2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과 열애중인것이 확인되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두 사람은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관계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 공개후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등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싱가포르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도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등의 이유로 두 사람이 소원해졌고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하여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임지연 곽시양 열애 의혹

배우 임지연과 배우 곽시양이 9월 24일에 열애 중인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곽시양과 임지연은 MBC 월화드라마 '웰컴 2 라이프'에 각가 라시온, 구동택 역을 맡으며 함께 출연 중에 호감을 느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열애설 보도 이후 24일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임지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곽시양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곽시양과 연인 관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지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전하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