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이모저모

◎유인나 이모저모 → 나이 / 키 / 몸매 / DJ / 같이 펀딩 / 성형 등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에 배우입니다. 작고 예쁜 동안 얼굴과 165cm에 크지 않은 키지만 비율 좋은 글래머스한 몸매와 미성에 애교 넘치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학력은 성남 내정초등학교, 내정중학교, 수내고등학교, 경원전문대학 비서과를 졸업했습니다. 유인나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였던 1998년에는 밴드부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가수의 꿈을 위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오랜 기간 동안 여러 기획사를 거치면서 연습생 생활을 하였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가수로 데뷔를 하지 못하면서 2006년에 영화 '아랑'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 전향하여 무명 연기 생활을 하였습니다.

유인나는 무명 연기 생활을 이어 가던 중,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정식으로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 작품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버디버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넓혀 갔습니다. 특히,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시청률 30%가 넘는 큰 인기를 끌었고 유인나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의 인상 깊은 조연 연기로 2011년 5월에 열린 백상 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유인나는 '시크릿 가든'을 통해서 대중에 인기와 연기력에 대한 자신감을 찾았고 2012년에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2013년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16년 TVN '도깨비'에 연이어 출연하였고 이 작품들 모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하면서 흥행 보증 배우가 되었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유인나

유인나는 연기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였는데, 2011년에는 그룹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넌 그날'이라는 노래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가수로서의 영역에도 도전하였으며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한밤의 TV연예'의 MC에도 활동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였습니다.

유인나는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지난 2011년 11월 7일부터 KBS 쿨(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으면서 활동영역을 더욱 넓혔습니다. 깔끔한 진행과 애교 섞인 매력적인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배우가 아닌 사람으로서의 진심 어린 조언, 콩트 코너에서 보여준 1인 다역 연기와 특유의 애교 등은 청취자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 순위 1위에 장기 집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유인나는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등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워야하는 이유로 2016년 5월 8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DJ 자리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5년간 진행했던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마지막 방송 이전 4월 27일 방송에서 프로그램과 DJ에 대해 본인의 아쉬운 심정을 밝혀 많은 청취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