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이모저모

◎배우 강예빈 이모저모 → 대인기피증 / 키 / 나이 / 몸매 / 옥타곤걸 등

강예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에 방송인 겸 배우입니다. 170cm의 키, 36-24-38의 완벽한 몸매로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주목받으며 많은 남성 팬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박한별, 구혜선 등으로 유명한 온라인 커뮤니티 '얼짱' 4기 출신이며 여주 도자기 아가씨 출신이기도 합니다. 데뷔전인 얼짱이던 시절에 미팅 사이트에는 그녀의 사진을 도용하는 사람들이 즐비했을 정도로 미모가 아주 뛰어났다고 합니다. 오히려 연예계 데뷔 이후 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2012년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11, 시즌12'에 출연하면서 섹시한 이미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영달 역을 맡으며 정극 배우에 도전하였는데, 드라마에서 자신의 이미지와 딱 맞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나왔고 화려한 입담, 미모, 몸매 등 다양한 매력으로 화제가 되었고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그런데 2015년 이후부터 강예빈을 방송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는데, 안티팬들에 악플, 안티 행동 등으로 인해 강예빈은 대인 기피증을 앓았고 이로 인해 결국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강예빈은 과거 방송 활동을 하던 중에도 조금씩 대인 기피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강예빈은 19살 때부터 '얼짱 카페'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당시에도 악플을 경험하며 데뷔 초반부터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습관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강예빈의 캐릭터 이미지가 밝은 이미지라 이사실을 숨기고 방송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중, 사인회에서 사인해 주면 앞에서 찢거나 남편이나 남자 친구가 좋아해서 교통사고가 나서 죽었으면 좋겠다는 악플, 집에 몰래 와서 기다리는 스토킹 등 안티팬들의 악행은 더욱 심해졌고 집 밖에 1년 간 못 나갔을 정도로 대인기피증이 심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결국 방송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기 힘들게 되면서 결국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되면서 2015년부터 TV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후 3년간에 공백기를 가진 뒤, 강예빈은 2018년도 11월부터 대학로 연극 ‘보잉보잉’에서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 최이수 역을 맡으며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연극을 시작하던 초반에도 여전히 대인 기피증은 있었고 무대에 오르는 것이 두려웠으나 연극을 하면서 매일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다 보니 신기하게도 대인기피증이 치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인 기피증을 거의 극복하였고 2018년부터 동아 TV '뷰티 앤 부티 시즌3'에 출연을 시작으로 최근에 방송에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인 기피증을 극복한 강예빈은 차근차근 활동 반경을 넓힐 계획이라고 하며 2019년 8월 말부터 베트남에서 찍는 공포물 영화 촬영을 시작하였고 현재 드라마, 영화 등을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할 작품을 고르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모르게 아프고 힘든 시기를 보내며 이를 극복한 방송인 이자 배우 강예빈이 앞으로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를 기대하며 앞으로 아픔은 잊고 방송에서 과거처럼 그녀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옥타곤 걸 데뷔

강예빈은 2012년에 한국인 최초로 UFC 옥타곤걸로 데뷔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예빈은 슈퍼액션의 UFC 전문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에서 MC로 활동하던 2012년 11월에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에서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나섰습니다.

당시, 강예빈은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과시하면서도 파격 노출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 많은 국내 남성 팬들에게 크게 주목받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서 강예빈을 UFC의 새로운 옥타곤걸이라 소개하면서 마르카 포토뉴스에서 가장 많이 읽힌 뉴스 3위에 올라 스페인 남성들의 강예빈을 향한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