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 저스틴 벌랜더 모델 부인

◎케이트 업튼 이모저모 → 몸매 / 나이 / 키 / 남편 저스틴 벌랜더  / 모델 활동 등 

케이트 업튼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미국의 패션 모델입니다. 178cm의 훤칠한 키에 모델임에도 슬림하지 않은 건강미가 철철 넘치는 글래머스한 몸매로 인해 미국 내에서 모델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케이트 업튼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업튼의 어머니는 텍사스 주 챔피언도 해본 전직 테니스 선수이고 아버지는 고등학교 체육 교사였습니다.

또한 케이트 업튼의 큰아버지는 미국의 하원의원이었으며, 증조부는 사업가로 미국의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월풀 코퍼레이션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케이트 업튼은 유년기를 풍족하게 보냈고 가문 소유의 농장이 있어서 어린 시절부터 승마를 배우면서 선수로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단순하게 취미로 승마를 시작한것이 아니라 수준급 실력을 갖춘 선수였고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우승하며 미국 승마계에서 인정받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2005년부터 케이트 업튼은 간간히 아르바이트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었고 2008년에는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라는 회사와 계약을 하면서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와 같은 일을 하며 모델 활동을 전문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 농구장에 온 그녀가 친구와 함께 장난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가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게 되면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2010-2011 시즌 GUESS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떠올랐으며, 2011년 스포츠 일레스트레이티드지에 실린 수영복 화보가 화제가 되면서 세계적인 모델이 되었고 매년 내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 장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케이트 업튼은 런웨이, 유명 패션 잡지등 다양한 모델 활동을 하였고 현재 미국의 '모델' 중 가장 유명한 셀레브리티를 꼽히며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예인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2013년에 현재에 남편 메이저 리그 현역 최고의 에이스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저스틴 벌랜더와 열애설이 있었으나 당시 공식적으로는 부인하였습니다.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

그러나 이후에도 두 사람은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는 등 데이트하는 모습이 팬에 의해 공개되어 결국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결국  2017년 11월 4일에 결혼을 하였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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