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이엘리야 → 키 / 나이 / 몸매 등

이엘리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의 배우입니다. 이국적인 외모와 키 166cm에 우월한 비율의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싱크로율 90% 이상으로 배우 이태임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이름이 상당히 특이한데 본명이라고 하며 이엘리야의 가정은 신앙을 중시하는 개신교 집안이기 때문에 이 영향으로 구약성경의 대표적인 선지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엘리야는 어린 시절 부모님 손에 이끌려 KBS 합창단 활동과 성악, 발레 등을 익혔고 이로 인해 연예계 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뮤지컬을 전공했습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복면가왕'에 나와서 수준 높은 가창력을 선보여 뮤지컬을 전공한 실력을 인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여담으로, 이엘리야는 실력과 미모가 매우 뛰어나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가수 바이브가 이엘리야를 가수로 데뷔시키고 싶어서 몇 년 동안 지켜봤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복면가왕' 방송 캡처

대학 졸업 후, 이엘리야는 2012년 뮤지컬 ‘영웅’ 앙상블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 오디션에 합격한 후 주연배우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4년 방영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강동희 역)의 상대역인 엉뚱 발랄 26차원 허당 교사 김마리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

이듬해 2015년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선 전작에서의 선한 역할과는 정 반대인 주인공 황금복에 악행을 일삼는 악녀 백예령 역을 맡아 열연하며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의 전 여자 친구 박혜란 역을 맡아 그의 얄미운 전 여자 친구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방송 캡처

2018년 11월에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민유라 역으로 출연하여 악녀 연기를 소화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SBS '황후의 품격' 방송 캡쳐

출연한 '황후의 품격'에서 극의 전개를 이끌었고 때로는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때로는 처절한 연기를 보여주며 민유라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고 열연을 펼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는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차갑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졌고 명석한 두뇌와 탁월한 상황 판단력으로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보좌관 윤혜원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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