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스펙

◎ 공효진 스펙 → 키 / 나이 / 몸매 / 류승범 열애 / 하정우와 약속 등

▶배우 공효진 스펙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에 배우입니다. 배우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로서도 이름을 날리며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효진은 1990년대 후반 패션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였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잘 살리는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유명합니다.

배우 임수정, 신민아, 김민희와는 잡지 모델을 한 데뷔 초기 시절부터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 같은 모델 출신이기 때문이기에 서로 간에 공통점도 많고 잘 통할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연예계 데뷔 후, 무선호출기를 활발히 사용하던 시절, 충격과 공포의 "700-5425" 광고 모델로서 엽기 콘셉트에 광고를 촬영하면서 화제를 모으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9년 배우 김규리(김민선), 박예진, 이영진과 함께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데뷔 초부터 연기력 논란 없이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이후 드라마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등에 출연하면서 개성 있는 연기로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며 배우로서 성공 가두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출연한 공효진의 인생작 드라마 '파스타'와 '최고의 사랑'이 연이어 대박 흥행하였고 이 두 작품으로 공효진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파스타'에서 보여준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상당수의 남성 팬들에 마음을 흔들었고 이로 인해 공블리(공효진+러블리)란 별명을 얻으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등 공효진이 작품이 연이어 흥행하였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서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공효진은 드라마는 대중성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선택하고, 영화는 해보고 싶은 것을 위주로 선택한다고 합니다. 주연으로 출연한 대부분의 드라마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화제를 모으는 것이 입증하듯 드라마를 선택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영화는 비주류 적 감성이나 B급 정서의 작품들에 많이 출연하는 편이라 흥행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작품성을 인정받고 대중적으로 흥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예로 공효진이 출연한 저예산 영화'미스 홍당무'에서는 투자 대비 성공적인 흥행 성적을 거두었고 작품에서 지질하고 순수한 캐릭터를 소화한 공효진의 연기는 호평을 받으며 연말에 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공효진은 여배우로서는 아주 빼어나게 예쁜 편은 아니지만 드라마, 영화 등에서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배우 공효진이 '어떤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그녀에 연기 행보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배우 류승범 열애 그리고 결별

공효진은 배우 류승범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드라마 '화려한 시절'을 촬영하며 연인이 되었습니다.

류승범은 드라마 촬영 중 공효진에게 호감을 느끼고 술 취한 어느 날, '나 너 좋아한다'며 고백을 하였고 이에 공효진이 '나도 너 좋아해'라고 했는데 류승범이 '는 널 여자로 좋아한다고 말했다.'라고 합니다.

이후 공효진은 류승범에 고백에 류승범과 어색해질까 봐 몇 달을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보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막바지에 류승범이 반지를 끼워주며 '나한테 정말 소중한 반지인데 네가 좀 끼고 있어 줘’다시 한번 사랑 고백을 하였고 이에 공효진도 마음을 열게 되면서 서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