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스펙 → 나이 / 남편 / 자녀 / 히든싱어 / 미스 트롯 / 다이어트 전 후 등
정미애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의 가수입니다.
정미애는 20대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2005년에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서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이나 우승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엠씨 더 맥스 소속사인 유앤아이엔터테인먼트의 제의를 받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하였습니다.
정미애는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에 현재 남편인 조성환을 만나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은 예명 '제이환'으로 활동하던 같은 소속사 유앤아이엔터테인먼트의 가수였습니다.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남편 조성환을 만나게 된 정미애는 사랑과 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기로에 서게 되었고 결국 사랑을 선택하면서 데뷔가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을 선택한 두 사람은 결혼하여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현재까지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으로 가수의 꿈을 접었던 정미애는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던 중, 히든싱어 '이선희'편에 참가하여 다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정미애는 '애기 엄마 이선희'라는 가명으로 참가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선희의 모창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이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까지 하였으나 별로 주목받지 못하면서 무명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명 생활을 하던 중, 정미애는 '내일은 미스 트롯'에 마미부로 참가하였는데, 참가 당시 2018년 11월에 셋째를 출산하고 불과 67일 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훗날, 남편 조성환 씨가 미스 트롯 출연 당시에 정미애가 출산 후 바로 참가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대해 밝혔는데, "셋째 아이를 가질 때도 아내는 가수가 되고 싶어 했고 중요한 시기라 임신을 미루자고 했는데 아내가 '마흔이 되면 가수는 할 수 있지만 아이는 쉽지 않을 거 같아'라고 말해 그렇게 셋째를 낳았다"라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미애는 아이를 출산하고 힘든 상태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결선에 진출하였고 미스 트롯 선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히든싱어에 이어 다시 한번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스 트롯에 큰 화제를 모은 정미애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19년 8월 15일에 싱글 앨범 '꿀맛'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몰라보게 이뻐진 외모 또한 주목받으며 '송혜교 닮은꼴'로 불리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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