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스펙

◎장윤정 스펙 → 노홍철 열애, 헤이진 이유 / 도경완 결혼 / 비교 불가 행사 수익 / 재연 배우

▶가수 장윤정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트로트 가수로서는 드물게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였으며 현재의 트로트 전성기로 이끈 상징적인 여가수입니다.

장윤정은 1남 1녀 중 장녀로 어린 시절 집안이 가난해서 가족들 모두 흩어져서 살았고 대학교 시절에는 자취를 했는데 난방비가 없어서 겨울에 자다가 추위에 잠이 깰 때마다 헤어드라이어로 이불속을 데우고 강아지를 껴안고 다시 잠이 들 만큼 아주 어렵게 살았다고 합니다.

장윤정이 힘들었던 일화로, 학자금을 대출받으러 은행에 갔다가 부모가 진 부채 때문에 자신도 신용불량자인 사실을 알았고, 당시 은행 직원이 모니터를 돌려서 신용 상황을 보여주면서 이 상태에서는 휴대전화도 개통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장윤정을 쳐다봤고 부끄럽고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당시, 다행히도 장윤정의 사정을 들은 대학교 친구들이 돈을 모아서 등록금을 마련해주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대학 시절,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내 안의 넌'으로 대상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소속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소속사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고 2003년 1집 앨범 '어머나'를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러나 데뷔 당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였고 가수로서 무명기를 보냈습니다. 당시 장윤정에 기획사 역시 재정적으로 힘들었고 장윤정은 무명시절, 생계를 위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나 '사랑과 전쟁' 등에서 단역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2005년에 '어머나'가 대중에 알려지며 역주행하였고 대히트를 치면서 무명생활은 끝이 나게 됩니다. 당시 장윤정은 트로트 가수로서 이전까지 전례에 없는 인기를 얻었고 '어머나'로 연말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당시 사장된 장르에 속했던 트로트를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이후 장윤정은 정규앨범만 8집까지 내며 현재까지 가수로 활약하며 '짠짜라', '꽃', '콩깍지', '사랑아', '이따 이따요', '어부바'등 손으로 꼽을 수 없는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습니다. 이쁜 외모, 시원한 가창력, 화려하고 유쾌한 무대매너로 '트로트 하면 장윤정'이라 불리며 트로트계에서 현재에 전성기를 만든 상징적인 여가수가 되었습니다.

▶행사의 여왕 '억소리 나는 행사 수익은?'

장윤정은 전성기 당시,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출연하며 '행사의 여왕'으로 불렸습니다.

장윤정은 행사를 하기 위해 1년 동안 10만㎞를 넘게 이동하였고 자동차 기름값으로 억대를 지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에 12회 행사를 한적도 있고 행사비로만 하루에 1억을 번 적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장윤정 몸값을 추정하면, 1년에 행사로만 100억 원 정도를 번다고 추측할 정도입니다.

장윤정은 행사로 기상 문제 때문에 도저히 가기 어려운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고 전국을 다 가봤다고 합니다. 시골 장터나 반려견 모임에서 애견 앞에서도 노래한 적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디라도 갈 수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결혼 후 육아 문제 등에 이유로 행사가 많이 줄었으나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면서 2019년 현재, 10년 전 전성기 때 행사 때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노홍철과 열애 '헤어진 이유는?'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고정 출연하면서 노홍철을 처음 만났습니다. 노홍철이 원래부터 장윤정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홍철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진행한 맞선을 망쳤고 장윤정은 위로하며 함께 맥주를 마시다가 감정이 싹터서 사귀게 되었고 연인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이후 공개 연예를 하며 사랑을 키워 갔지만, 2010년에 장윤정과 노홍철은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3월 9일에 언론을 통해 노홍철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결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장윤정은 결별 후 2년 뒤인 2012년 10월 경 언론을 통해 노홍철과 결별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결별 이유는 노홍철과 연예 당시에 장윤정은 여러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힘들었고 이 때문에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 남편 아나운서 도경완

2013년 7월, 남편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하였습니다.

결혼 직전, 어머니와 남동생이 장윤정이 10년간 벌어온 돈을 탕진하여 장윤정이 빛만 남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장윤정은 무척 힘들어했고 남편 도경완과 시부모님들께 무척 미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 도경완과 시부모님들은 이 상황을 계 의치 않고 오히려 장윤정을 위로하며 챙겼고 든든하게 지켰다고 합니다. 결혼 후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시부모님에 위로와 지원 덕분에 많이 안정을 찾았고 남편 도경완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2014년 6월 13일에 첫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11월에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슬하에 아들과 딸 2명을 두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