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창립자

◎이해진 네이버 창립자는 누구인가? → 학력 / 네이버 창업스토리 등

이해진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3세의 사업가입니다.

국내 포털사이트 1위인 네이버의 창립자 겸 전 이사회 의장으로 현재 네이버 글로벌 투자책임자(GIO)를 맡고 있습니다.

이해진 GIO는 상당히 베일에 싸인 기업인으로 TV나 매체, 기사에서도 그의 얼굴이나 인터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심지어는 네이버 직원들조차도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해진GIO는 국내 상위 1%로의 수재로 상문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카이스트 석사 과정을 마친 이후, 1992년 삼성 SDS에 입사하여 근무하던 중, 삼성 SDS의 사내 벤처 제도를 통해 이해진 창업자를 포함해 총 6명이 협력하여 웹글라이더라는 사내 벤처조직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웹글라이더는 국산형 검색엔진 개발을 시작하였고 삼성 SDS에서 1999년에 독립하면서 법인 네이버컴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창업 2년 만인 2001년 삼성 동기였던 김범수 대표의 한게임을 인수하여 NHN 주식회사로 재탄생하였는데, 당시 1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던 게임 서비스 업체 한게임과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네이버는 지식iN, 타깃 검색 광고, 블로그 등의 플랫폼 사업으로 높은 매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네이버 창업 초창기만 해도 당시 국내 1위 포털이었던 다음에 비해 이름 조차 없는 기업이었지만 이해진 GIO의 혁신적인 아이템을 이용한 뛰어난 경영전략 덕분에 네이버는 현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 1위로 군림하고 있으며 2위인 다음과는 많은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