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과거 사건

◎장미인애 과거 사건 → 프로포폴 / 업소 / 스폰서 / 쇼핑몰 사건

▶ 장미인애 스펙 → 키 / 나이 / 몸매 등

장미인애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의 배우입니다.

한성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숭의여자대학 무용과를 졸업하였고 2004년 논스톱 4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여 뛰어난 미모와 172cm 큰 키의 글래머 스러 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으며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솔메이트', '90분'등 다수에 작품에 출연하여 열연하였으나 매 작품마다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배우로서 확실한 입지를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2012년 영화 90분에서 연기 한것을 끝으로 프로포폴 논란, 쇼핑몰 고가 가격 논란 등 다양한 사건 사고에 연루되면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방송 활동 중단 6년만인 2018년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프로포폴 논란

2013년 1월 23일, 장미인애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장미인애 등 이승연, 박시연, 현영 등 많은 여배우들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협의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장미인애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법정에서 지속적으로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결국 장미인애는 2013년 12월 경, 지상파 3사에 출연정지 연예인으로 등재되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당시, 장미인애는 SBS'기분 좋은 날',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MBC '엄마의 정원 아름다운 당신'등 캐스팅 물망에 한때 거론되었으나 결국 불발되기도 하였습니다.

▶장미인애 쇼핑몰 고가 가격 논란

2015년 쇼핑몰 로즈 인 러브를 오픈하며 사업가로 변신하였으나, 쇼핑몰 고가 가격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였습니다.

장미인애의 쇼핑몰 '로즈 인 러브'가 다른 쇼핑몰보다 가격이 높았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장미인애, 쇼핑몰 옷 가격 너무 비싸던데” “장미인애, 웬만한 디자이너 옷들보다 비싸던데”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장미인애는 2015년 6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았습니다”라며 바가지 가격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올리며 반박했습니다.

당시, 장미인애의 해명글을 살펴보면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는 오더메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다”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 걸 말씀드린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직접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원단을 고르고 부자재를 제작하고 직접 고르고 모든 걸 제작합니다”라면서 “저는 누군가의 힘을 빌려 일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장미인애는 “믿기 어려우시다면 제가 잘되길 바라시지 않는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저희 옷을 사랑하고 함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하는 순수한 제 마음을 짓밟지 않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스폰서 논란(1차 폭로) "야 백조 가져와"

2018년 11월 14일,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의 DM이 들어온 것을 밝히며 "병신 같은 XX들 많네! 거지 XX들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븅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X들이 야 백조 가져와"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반응을 잘 살펴보고 세간의 평가를 알고 지내길 바란다"는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는데, 이에 장미인애는 "난 잘 살고 주변을 챙기는 것도 바쁘다"는 글을 남기며 말다툼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또 네티즌이 기사화를 언급하며 "악에 받힌 상태냐"라고 묻자 "두려울 것도 없다"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스폰서 논란(2차 폭로) "꺼져. XX아"

2020년 1월 31일, 장미인애는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력가들과 스폰서를 연결해주는 에이전트의 디렉트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장미인애가 공개한 DM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다. 고객께서 그 쪽분한테 호감이 있다고 해서 연락드린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고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메일이나 SNS 메시지를 통해 많이 온다. 대부분은 대응하지 않고 넘어가지만, 이번의 경우 새해 초부터 날아온 메시지라 나를 너무 화나게 해 대응한 것이다. 제의에 응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으니 보내지 말라”라고 밝혔습니다.

▶업소 논란

2020년 1월 31일, 장미인애가 유흥업소에서 일한다는 언론 보도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장미인애가 2019년 12월부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유흥업소에 출근 중이며 장미인애가 예약이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매우 좋고 배우로서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고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보도는 같은 날 장미인애가 자신의 SNS에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후 나와서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장미인애의 소속사는 유흥업소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는데, "장미인애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 초까지 활동 차 중국에 있었기 때문에 출근했다는 건 악의적인 제보"라면서 "일부 언론들의 과도한 가십성 기사 생산도 문제고,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도 문제"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장미인애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언론사가 전화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폰서를 제의한 곳과 해당 언론사 모두 고소도 불사할 것”이라는 강경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