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공식입장

◎스타쉽 공식입장 / 원호는 누구?

스타쉽 공식입장, '몬스타 엑스 원호 연예계 복귀 가능할까?'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대마 흡연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은 몬스타 엑스 전 멤버 원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경, 원호와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알고 지냈던 정다은이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고 폭로하였고 이로 인해 원호는 채무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몬스타 엑스에서 탈퇴했습니다.

이후에도 정다은은 원호가 과거 대마초를 흡연하였다고 추가 폭로하였고 이에 대해 경찰이 이에 대해 내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결국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원호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정다은 원호 폭로' 정리 글 → 채무 불이행 / 소년원 전과 / 대마 의혹

몬스타엑스 원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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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논란 당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계약 해지 후에도 원호가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찰 조사를 받는 동안 원호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이후 원호는 대마 흡연 의혹으로 지난 5개월 동안 경찰 내사를 받았습니다. 내사를 한 경찰에 따르면 원호는 대마 흡연 의혹과 관련해 어떠한 혐의도 발견하지 못했고 내사를 종결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원호의 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월 14일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0일 원호의 마약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종료하고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수사 기간 동안 외부에 원호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억울한 혐의가 없도록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최선을 다하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며 "앞으로 원호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두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원호가 연예계에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원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몬스타 엑스 전 멤버 원호는 누구인가?

원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에 아이돌 그룹 몬스타 엑스의 멤버입니다. 본명은 이호석이며 활동명으로는 원호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몬스타 엑스에서 보컬, 댄스, 비주얼을 담당하고 이 외에 곡 프로듀싱도 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춤 실력과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 표정연기와 제스처가 다채롭고 센 콘셉트에서 귀여운 콘셉트까지 여러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정도로 표현력과 이해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