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프로필

◎최은주 프로필 → 배우 / 머슬마니아 / 머슬마니아가 된 사연 / 몸매 / 나이 등

최은주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의 배우입니다.

1996년 화장품 회사 존슨 앤 존슨의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 대회에서 1등을 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최은주

데뷔 후, 최은주는  H.O.T의 '전사의 후예', 이기찬의 '플리즈' 등의 MV에서 얼굴을 비추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밝고 귀여운 마스크, 161cm의 큰 키는 아니지만, 비율 좋은 몸매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1999년 MBC 대하드라마 허준 언년이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1년 영화 '조폭마누라'에 출연하여 열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드라마 '마녀유희', '미워도 좋아', '전설의 고향', 영화 '마법의 성', '네버엔딩 스토리' 등 다양한 작품의 조연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윤주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음에도 배우로서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지 못하였고 조폭마누라 출연 이후, 술집 종업원 역할만 계속 제의받아 당시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2012년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후 간간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으나 점점 대중에게 점점 잊혀 갔고 방송에서 더 이상 그녀를 볼 수 없었습니다.

최은주는 2008년 쇼핑몰 오랫동안 연예계생활을 하면서 직접 체득한 스타일 노하우로 빈티지 룩이 주종을 이루는 '2층 코끼리'를 만들어 쇼핑몰 CEO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CEO 최은주는 MD들과 함께 매일 사무실에 나와 제품 사입, 코디, 모델은 물론이고 배송과 고객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만큼 열정적으로 운영하였으나 결과는 좋지 못하였고 안타깝게도 사업은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6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최은주의 소식이 들려왔는데, 머슬 여제로 등극하였다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활동을 멈춘 줄만 알았던 최은주는 머스마니아로 전향하였고 2018년 11월 6일에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부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이 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 부문, 핏 모델 부분에서도 2위를 차지해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프로 카드를 획득하였다고 합니다.

최은주가 머슬마니아가 된 이유는 앞서 말한 배우로서 저조한 인지도와 우울증을 겪으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한 후에 배우로서 다시 재기하기 위해 '이미지나 좀 바꿔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현재, 최은주는 연예인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한 양희승 관장의 제의로 그의 피트니트센터에서 코치 겸 실장으로 근무하게 되었고 회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유명 피트니스 코치로 활동하며  제 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최은주와 양희승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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