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프로필 (나이 남편등)

◎김성령 프로필 (나이 / 학력 / 남편 / 동생 아나운서 김성경 / 리즈시절 등)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의 배우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독실한 개신교 가정에서 태어났고 독실한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령의 학력은 이화 금란 고등학교를 거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전자계산학과,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대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168cm의 키에 우월한 몸매와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본인의 몸매 비결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꾸준한 운동이라고 밝히며 운동 종류와 상관없이 집 근처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테니스와 방송 댄스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당시 김성령의 미모는 현재까지도 역대 미스코리 아중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로 회자되고 있을 만큼 대단했다고 합니다.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데뷔 이후, 1988년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전업하였고 이 작품으로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 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습니다.

김성령은 배우로 전업후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영화 '궁녀', '역린', '독전', 연극'멜로드라마', '미저리'등 영화, 연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왕과 비의 폐비 윤 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찌꼬 역할,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할 등으로 사극에서 두각을 보이며 맹활약하였습니다.

김성령의 작품하면 2012년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를 빼놓을 수 없는데, '추적자 더 체이서'에 서지수 역으로 출연하면서 김성령은 이전까지는 보통의 중년 여성 연기자에 맞는 역할을 벗어던지고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예전의 모습의 김성령을 기억하는 이들은 변한 모습을 보고 동일인물인 줄 못 알아볼 정도로 이미지 변신을 하였고 이 서지수 역으로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2012년부터의 제2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김성령은 이미지 변신후에도 드라마 '야왕', '여왕의 꽃',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등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여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성령 결혼 '재력가 남편은 누구?'

김성령은 1996년 남편인 이기수와 결혼하였고 슬하에 2명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남편 이기수는 1964년생으로 김성령보다 3살 연상인 56세이며 연세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부산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아이리스 타라는 회사에 대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김성령은 한 방송을 통해 남편의 재력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성령은 남편의 지갑을 본 적이 있다며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을 보니까 수표가 이만큼 있더라. 시계도 번쩍번쩍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김성령의 발언을 봤을 때, 남편인 이기수는 사업채를 운영하는 상당한 재력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