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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핫이슈

장미인애 프로필 나이 결혼 논란

by 보노보TV 2023. 5. 23.

장미인애 프로필 (나이 / 결혼 / 논란 등)

 

장미인애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의 배우입니다. 한성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숭의여자대학 무용과를 졸업한 후, 2004년 논스톱 4에 출연하여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뛰어난 미모와 172cm의 키, 그리고 글래머 한 몸매로 주목받았었습니다.

 

장미인애

 

데뷔 후에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솔메이트', '90분',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등 2018년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러나 매 작품마다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프로포폴, 쇼핑몰 고가 가격 논란 등 여러가지 사건 사고로 논란이 되었고  2020년 3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은퇴를 선언하고 배우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장미인애 은퇴 선언 인스타그램 글 전문.

그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답변을드리고 물론 언행은 저도 실수이지만 저에게 악의적인 공격

내 의도와 상관 없이 기자님의 글로 인해 전 세계가 아픔과 재난 재앙이 닥쳐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왜 이제 와서 국민이 어려움에 빠져 삶이 어려운데 국민이 낸 세금으로 이제 와서 지원금을 준다는 발표와 그 한 번으로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고 그 이후는 국민의 세금은 올라갈 것이며 모든 게 막히고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올린 글이 이렇게 대한민국인 내 나라가 총선을 앞두고 이런 모습이 사실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더는 저는 제 갈 길을 갈 것이며 정치적 발언이 민감하다고 제가 말하고자 함이 이렇게 변질될 수 있고 공격을 받을 수 있구나 다시 한번 질리네요 정말.

전에는 마스크가 없었습니다 .

그리고 저도 힘든 상황에

마스크도 사주간 사진 않았습니다 집에만 있었던 저이기에

기부도 작은 마음이지만 했습니다.

저에 대해 모르는 분들께서

같은 질문을 기부는 했냐 정부 탓을 하냐 저는 작은 마음으로 제가 할 수 있는 한도에 기부를 하였고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저 또한 고생하는 분들을 걱정한 제가 바보같이 느껴지네요.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습니다.

장미인애 올림

 

장미인애

 

장미인애 결혼

 

배우 은퇴 선언 이후에도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근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으로 근황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23년 4월 29일에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하였습니다. 결혼식 전, 혼전 임신 소식과 출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2022년 5월에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소식을 전했었고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장미인애 결혼

 

 

장미인애 사건 사고 및 논란 

 

1) 프로포폴 사건

 

2013년 1월 23일, 이승연, 박시연, 현영 등 많은 여배우들이 프로포플 상습 투약 혐으로 수사를 받으면서 한국의 연예계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중에 장미인애도 있었으며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협의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에서 유명한 연예인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후 장미인애는 프로포폴이라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정에서는 지속적으로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최종적으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장미인애는 2013년 12월 지상파 3사에서 출연정지 연예인으로 등재되어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장미인애는 SBS'기분 좋은 날',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MBC '엄마의 정원 아름다운 당신' 등에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불발되었습니다.

 

 

2) 고가 쇼핑몰 논란

 

장미인애는 사업가로 2015년에 쇼핑몰 '로즈 인 러브' 쇼핑몰을 운영했었습니다. 그러나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원피스의 가격이 134 만원으로 고 가격으로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장미인애의 쇼핑몰 '로즈 인 러브'는 다른 쇼핑몰보다 가격이 높았으며,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장미인애, 쇼핑몰의 옷 가격이 너무 비싸다', '장미인애, 웬만한 디자이너 옷들보다 비싸다'와 같은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장미인애 쇼핑몰

 

논란이 불거진 후 2015년 6월 9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바가지 가격 논란에 대해 해명했었습니다. 장미인애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았으며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는 오더메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지만,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이라는 사실을 밝혔었습니다. 하지만 장미인애의 해명에도 여론은 냉담했고 논란은 한동안 지속되었었습니다.

 

장미인애 쇼핑몰

 

3) 장미인애 스폰서 제의 폭로 "야 백조 가져와"

 

2018년 11월 14일,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의 DM이 들어온 것을 밝히며 "병신 같은 XX들 많네! 거지 XX들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븅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X들이 야 백조 가져와"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반응을 잘 살펴보고 세간의 평가를 알고 지내길 바란다"는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는데, 이에 장미인애는 "난 잘 살고 주변을 챙기는 것도 바쁘다"는 글을 남기며 말다툼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또 네티즌이 기사화를 언급하며 "악에 받친 상태냐"라고 묻자 "두려울 것도 없다"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장미인애 스폰서 제의 폭로

 

이후에도 2020년 1월 31일, 장미인애는 2018년에 이어 또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력가들과 연결해 주는 스폰서 에이전트의 디렉트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장미인애가 공개한 DM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 드리는 에이전트다. 고객께서 그 쪽분한테 호감이 있다고 해서 연락드린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고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메일이나 SNS 메시지를 통해 많이 온다. 대부분은 대응하지 않고 넘어가지만, 이번의 경우 새해 초부터 날아온 메시지라 나를 너무 화나게 해 대응한 것이다. 제의에 응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으니 보내지 말라”라고 밝혔습니다.

 

장미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