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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핫이슈

김민종 프로필 국정감사

by 보노보TV 2023. 10. 11.

김민종 프로필 (배우 가수 사업가 국정 감사 롤스로이스)

 

김민종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의 가수 겸 배우, 사업가입니다. 학력은 안양예고를 거쳐 서울예대를 졸업했습니다. 김민종은 전성기인 1990대 배우와 가수 양분야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성공한 엔터테이너입니다.

 

김민종

 

김민종은 2000대부터는 연예계 활동보다는 사업가로서 활동하였습니다. 2012년 5월부터 2021년 3월까지 SM C&C 사외이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2023년 7월부터 KC컨텐츠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민종 국정감사 증인 참석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K팝 사업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김민종이 연예인이 아닌, KC컨텐츠 공동대표 자격으로 국정감사에 참석합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2023년 10월 10일에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023년 10월 26일 진행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 김민종 KC컨텐츠 공동대표를 부르기로 의결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김민종 대표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K팝 콘텐츠시티'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KC컨텐츠에 특혜를 몰아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질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김민종 롤스로이스 미담

 

2023년 9월, 김민종이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자신의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 차량을 들이받은 운전자에게 수리비를 요구하지 않고 돌려보낸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2023년 9월 1일, 경차를 몰던 한 여성이 서울의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후진 주차를 하다가 고가의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사고 현장 사진을 찍어 차주에게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이 여성은 상대방 차가 수억 원짜리 고급 외제차라 수리비 때문에 무척 겁이 났다고 합니다. 12시간 만에 차주로부터 '밝은 데 가서 보겠다' 라고 답을 받았습니다. 이후 차주는 '살짝 까진 정도인데 괜찮은 것 같다'며 연락 줘서 감사하다'라고 '알아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이니 개의치 말라'며 문자를 보내면서 수리비 청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은 이 차주가 추후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요즘처럼 무섭고 삭막한 세상에 큰 위로가 댔다고 합니다. 이후 이 여성은 이런 김민종에게 감사함을 담아 이 미담을 공론화하기로 결정하고 알렸습니다. 이 미담이 알려진 뒤, 김민종 훌륭한 인성에 대한 사람들의 칭찬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종 배우 커리어

 

김민종은 1990대 훌륭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김민종은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돈키호테’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배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김민종 리즈 시절

 

그 이후, 김민종은 드라마에서 크게 활약하였습니다. ‘느낌’, ‘머나먼 나라’, ‘미스터 Q’, ‘수호천사’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의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민종은 1990년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크게 흥행시키며 드라마 제작진 사이에서 캐스팅 1순위 배우로 손꼽혔습니다.

 

 

하지만 김민종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가 하락세를 걷게 되었습니다. KBS 주말 드라마 '진주 목걸이', SBS 수목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MBC 수목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서 주연으로 연기하였지만, 90년대 안방극장의 성공 수표라는 명성과는 달리 시청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2006년에는 tvN의 개국기념 미니시리즈인 '하이에나'에서 주연의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에서 주로 조연으로 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복귀하여 완벽한 연기와 미중년 매력으로 다시 한번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의 건재한 연기력과 미중년의 매력을 어필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김민종 가수 커리어

 

김민종은 배우 데뷔 이후, 1992년에 솔로 1집 ‘또 다른 만남을 위해’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하였습니다.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 10위 안에 들며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93년 솔로 2집 타이틀 곡 ‘하늘아래서’가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크게 히트하면서 가수로서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배우 손지창과 함께 남성 듀오 ‘더블루’를 결성하여 활동하였습니다.

 

 

더 블루는 1994년 인기 드라마 '느낌'의 OST '그대와 함께', 1995년 더블루 2집 ‘친구를 위해’등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듀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손지창과 함께 19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가 되었습니다. 김민종은 정규 앨범뿐만 아니라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의 OST도 직접 불러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더블루

 

김민종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 ’또 다른 만남을 위해’,’ 투유’, ‘하늘 아래서’, ‘귀천도애’, ‘Endless Love’, ‘착한 사랑’, ‘그래도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세상 끝에서의 시작’, ‘비원’, 순수, ‘아름다운 아픔*, ‘You're My Life’, ‘하얀 그리움’, ‘*바보처럼’ 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겼습니다.

 

 

김민종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레전드 남자 솔로 가수지만, 2003년 솔로 8집 바보처럼 활동 이후로는 배우에만 전념하여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악은 현재도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