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 이모저모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의 배우입니다. 중학교 때 모델 제의를 처음 받았고 21살 때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할 정도로 172cm의 큰 키에 우월한 비율에 몸매로 유명합니다. 최유화는 과거 언론사의 한 인터뷰에서 본인의 몸매 비결을 밝혔는데,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꾸준히 하고 있는 요가가 몸매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우월한 몸매 뿐만 아니라, 최유화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배우로서 장점이 될 수 있는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양적 매력과 서양적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외모는 배우 최유화를 어필하는데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최유화는 모델로서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하다가 한성 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 후 배우에 매력에 빠졌고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으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대부분 타직업에서 배우로 전업한 경우 연기력 논란에 빠지는데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한 최유화의 경우에는 데뷔작에서도 연기력 논란이 없었고 오히려 카리스마 있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최유화는 '러브 픽션', '쎄시봉', '비밀은 없다', '밀정', '봉오동 전투', 드라마 '미스트리스', '라이프', '미스터 기간제'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색깔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에이스 검사 차현정으로 분해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는 독립군 저격수 자현 역으로 변 신을하면서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9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원 잭'에서 최유화는 타짜 1에 김혜수의 계보를 잇는 판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마돈나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여담으로 최유화는 첫 주연작인만큼 노출 연기도 불사하는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또한, 도박판에서 잔뼈가 굵은 마돈나를 연기하기 위해서 항상 카드를 내려 놓지 않으며 카드 기술을 익힐 정도로 이번 영화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유화가 이번 영화에서 섹시하고 팜므파탈적인 캐릭터인 '마돈나'를 어떻게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