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강서은 아나운서 → 결혼? / KBS 간판 아나운서 / 몸매 / 나이 / 키 등

▶강서은 아나운서 결혼?

강서은 KBS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 보도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월 13일 한 언론 매체는 KBS 강서은 아나운서가 최근 해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고 신랑은 국내 유명 기업인 K 회장 가문의 자제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강서은 아나운서

보도에 따르면 강서은 아나운서는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청첩장도 돌리지 않고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KBS 내에서도 강서은 아나운서의 결혼 사실을 아는 것은 극소수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강서은 아나운서는 휴직 중으로 알려져 결혼과 맞물려 한 휴직한 것으로 추측이 이따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서은 아나운서 누구?

강서은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의 KBS 아나운서입니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MBN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하다가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강서은은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에 특이한 경력이 있는데,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후 아시아나항공에서 3년간 스튜어디스로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강서은은 호기심과 동경으로 스튜어디스로 근무했는데, 자신과 적성이 안 맞는다 것을 깨달으면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아나운서 준비생으로는 많이 늦은 나이인 27세에 새롭게 도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스튜어디스 근무를 병행하며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했고 악착같은 근성과 노력으로 MBN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KBS 입사 당시, 2014년에 KBS에 입사한 유일한 여자 아나운서로 지상파에서 최고령으로 합격한 여자 아나운서로 주목받았습니다.

스튜어디스 출신의 아나운서인 만큼,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의 뛰어난 미모와 168cm의 큰 키의 우월한 비율의 날씬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목소리가 대단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S 아나운서로 입사 후, 'KBS 뉴스 5',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등 뉴스와 시사교양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KBS 대표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 8월, ‘도전! 골든벨’ 진행하던 중, 2019년 8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5개월 만에 하차하였는데, 당시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강서은 아나운서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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