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사망 누구? → 사망 원인 '실족사' / 아버지 KIA 타이거즈 김민호 코치등
'김성훈 선수 사망 원인은 실족사?'
2019년 11월 23일 한화 이글스 소속 김성훈 선수가 광주에서 실족사로 인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IP. 실족사 뜻은?
실족사는 산이나 다리 따위의 높은곳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일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만약, 발을 헛디뎌 사망하지 않았을경우에는 실족이라고 표현합니다.
김성훈은 2019년 11월 22일에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부모님을 뵈러 광주에 갔다가 다음날 새벽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수사 중인 경찰은 실족사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현재 자살 여부 역시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년 21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김성훈 선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야구팬들은 충격을 받았으며 사망 소식이 들리기 불과 20시간 전까지 인스타그램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성훈 선수의 인스타그램에는 김성훈 선수를 애도하는 글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성훈 선수의 빈소는 광주 선한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5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훈 선수는 누구? → 두산 베어스 선수 출신 KIA 타이거즈 김민호 코치 아들'
김성훈은 1998년생으로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입니다. 186cm의 큰 키와 단단한 체격에서 나오는 146km의 강속구가 일품인 우완투수로서 한화 이글스의 전도유망한 선수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현재 KIA 타이거즈 1군 수비코치로 있는 두산 베어스의 선수 출신 김민호의 아들로도 유명합니다.
김민호 코치는 1969년생으로 OB 베이스(현재 두산) 선수 시절인 1995년에 시즌 내내 대활약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그해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시리즈 MVP와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 레전드 선수였습니다.
2003년 현역 은퇴후 OB베어스 1군 주루 코치, LG 트윈스 1군 수비코치등을 거쳐 현재 KIA 타이거즈 1군 수비코치로 후배를 양성하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김민호는 코치로서는 선수들이 놀이와 훈련을 겸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끊이 없이 노력하는 코치로 야구계에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예로, KIA 코치 시절에 '위아래'라는 별명이 붙게 된 '방망이 따라 글러브 움직이기'나 홈에 타이어 갖다 대고 타이어 중앙으로 송구하기 등 특이한 훈련들 개발해 선수들의 훈련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끊이지 않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김민호는 코치로서 실력을 인정받아 2008년에는 국가대표 코치로 선발 되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하는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따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둔 자랑스런 야구 선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김성훈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리틀야구단에서는 타자로 뛰었으며 한국 리틀 야구 사상 첫 공식 대회에서 3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여 화제가 되며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습니다.
중학교 시절 부터 투수, 타자, 외야수로 포지션 변경을 통해 리드오프와 중심타선을 오가며 시합을 뛰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 타격 부진에 빠져 다시 투수로 전향하였고, 이러한 경력 때문에 투수로서의 출장 경험은 비슷한 순위의 신인 투수들보다 확연히 적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김성훈은 심기 일전하여 피나는 노력 끝에 유망주로 성장하였고 2017년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아 한화 이글스의 육성 선수 신분으로 입단하였습니다.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김성훈은 한화 이글스의 대표적인 육성 선수로 주목받으며 2군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2017 시즌에는 스프링캠프에서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는 불운으로 인해 2군 경기에 1게임밖에 등판 못하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2018년 시즌, 김성훈은 재활 후 2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여 4경기에 등판, 1승 1 홀드, 14⅔이닝 11 탈삼진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면서 기대감을 높이며 성공적으로 2군 무대에 안착하였습니다.
2018년 7월 22일, 1군 첫 등판에서 5⅓이닝 6K 1실점(1자책) 최고 구속 149km를 기록하며 최고의 데뷔전을 펼쳤으나 안타깝게도 8회 말 정우람이 2명의 승계주자를 들여보내며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2018년 7월, 1군에 데뷔한 이후 2019년 시즌에는 정식 1군 선수로 등록되어 15경기에 출전해 1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으로 차세대 한화의 주력 투수로 촉망을 받는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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