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나(스웨 틀라나) → 이모저모 키 / 나이 / 몸매 등
라나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의 가수입니다. 러시아 국적에 태어난 가수로 러시아 본명은 스웨틀라나이고 한국 이름은 유은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나는 러시아 포로나이스크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에 한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고 한국어 발음이 예쁘다는 생각에 들어 독학으로 한국어 공부를 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 2014년에 한국으로 들어와 연세어학당에서 1년 동안 한국어를 배우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현재 3학년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 재학중이었던 2017년에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카자흐스탄 친구가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떨리니까 함께 가달라고 해서 따라갔다가 같이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이후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얼마 뒤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제의를 받고 한국에 와보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출연을 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JTBC ‘비정상회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당시 일반 학생 신분으로 출연한 라나는 방송에서 미모와 170cm에 날씬한 몸매, 재치 있는 입담, 7년 동안 무용으로 다져진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실, 라나는 공부를 목적으로 한국에 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연예계 데뷔를 생각했던 것은 아녔으며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방송에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단순히 취미로 한국 친구들과 버스킹을 하던 도중, 라나의 스타성을 알아본 기획사에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되면서 가수를 꿈꾸게 되었고 현재 소속사로 옮기며 1년간 연습생 생활을 더하는 노력 끝에 2019년 싱글 앨범 'Take The Wheel'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참고로 'Take The Wheel'은 라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자신의 이야기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레 녹여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던 라나는 음악프로그램 '가요 무대'에 출연하여 ‘백만 송이 장미’를 불러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백만송이 장미’는 러시아 가수 알라 푸가체바가 부른 원곡으로 국내에는 심수봉이 번안해 불러 큰 인기를 누린 곡입니다.
가요 무대 방송에서 라나는 이 노래를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번갈아가며 소화하였고 큰 호응을 얻으며 방송 후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고 라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후 KBS2 ‘뮤직뱅크’등 음악 프로그램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뛰어난 음색과 미모, 키 170cm에 우월한 몸매에서 나오는 그루 비한 춤으로 많은 팬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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