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이모저모 → 1990년대 탑 여가수 / 한의사 / 남편 / 나이 / 몸매 등
▶가수 출신 한의사 최연제
최연제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의 전 가수이자 한의사입니다.
어린 시절 최연제는 12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그곳에서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습니다. 당시, 친구의 주선으로 미스 아일랜드 선발 대회에 나가 1등을 하며 미국 광고 회사에 픽업되어 다수의 작품에서 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
모델로 활동하던 중,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최연제는 귀국하였고 1992년 '소중한 기억'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미인 대회 출신 다운 이국적인 이미지의 미모와 175cm 키의 날씬한 몸매, 수준급 가창력과 애절하면서 곱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특히 남성팬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3년 KBS 가요대상 본상 및 신인 가수상, 하이원 서울 가요 대상 신인상, 골든디스크 인기 가수상을 휩쓸며 당대 인기 스타로 급부상하였고 배우 선우용녀의 딸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크게 화제가 되며 더욱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발매한 2집 수록곡인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 가요톱텐에서 4주간 1위를 수상하며 히트하고 3집 수록곡인 '너를 잊을 수 없어'의 연이은 히트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가수가 되었습니다.
당시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최연제는 2001년 정규 4집을 끝으로 결혼과 동시에 돌연 연예계 활동을 은퇴하였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최연제는 약재 공부에 재미를 느낀 뒤 6년이 넘게 학업에 매진하였고 현재,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100쌍 이상의 불임 부부를 치료하며 실력을 인정받운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가 되었습니다.
▶결혼, 남편 케빈 고든
최연제의 현재 남편으로 알려진 케빈 고든은 재혼으로 연을 맺은남편이며 최연제는 한차례 결혼을 한 후 이혼한 아픔이 있습니다. 참고로 최연제의 초혼과 전 남편에 대해서는 현재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현재 남편인 케빈 고든은 최연제와 동갑인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리처드 기어를 닮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 미국 유명 은행의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능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비행기에서 우연이 만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 케빈 고든이 비행기를 기다리던 최연제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말 한 번 걸어보지 못하고 비행기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운명적으로 비행기안에서 다시 최연제를 만났고 이에 케빈 고든이 손편지를 선물해 1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번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2004년에 결혼을 하였고 현재 슬하의 아들 한 명을 두고 15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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