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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핫이슈

정다경 계약 논란

by 보노보TV 2019. 12. 17.

◎정다경 → 키 / 나이 / 몸매 / 계약 논란등

▶'미스 트롯' 정다경 프로필

정다경은 본명은 이혜리로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한국무용을 배웠고 중학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을 만큼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트로트에 관심이 많았던 정다경은 대학 졸업 후 트로트 가수로서 진로를 잡고 2016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남진 문하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때 예명을 소연으로 바꾸며 '베리 소연'채널을 개설하고 2016년부터 2017년 3월까지 유튜브 활동을 했습니다. 


※정다경 유튜브 활동 영상 - 홍진영 '엄지척'


※정다경 유튜브 활동 영상 - 러브홀릭 '그대만 있다면'


2017년 10월 예명을 정다경으로 변경후 디지털 싱글 앨범 '좋아요'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각종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여 가수로서 인지도를 쌓아 가던 중  2019년 2월부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대학부 소속으로 출연했습니다.

'미스 트롯'에서 한국 무용 전공이라는 장점을 살려 아름다운 춤 선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TV 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이후 정다경은 '미스트롯'에서 5인까지 선발된 결승전 미션까지 진출했으나 4위에 머물러 아쉽게 진선미 수상자는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청자들에게 정다경의 다양한 재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인기가 급상승하였습니다. '미스 트롯' 출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미스 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와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다경 소속사 분쟁

2019년 7월 22일, 정다경이 소속사 쏘팩토리에 계약 해지 내용 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소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다경과 소속사 쏘팩토리는 2017년 9월 표준계약서에 따라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5년 2개월가량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정다경이 정산, 관리 소홀, j엔터테인먼트에서 쏘팩토리로 회사 무단 이동 등의 이유를 들어 전속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 쏘팩토리 이성훈 대표 주장 

지난 7월 22일 정다경의 소속사 쏘팩토리 이성훈 대표는 한 언론사를 통해 정다경이 보낸 전속 계약 해지 내용증명에 관해 '트집 잡기'라며 반박하였습니다.

정산비의 경우 흑자가 나야 할 수 있는 부분이고 회사 이동은 정다경 본인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연습이 필요하면 연습실을 대여해주고 친한 작곡가를 통해 트레이닝도 받게 도와주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해 소송할 예정을 알리며 정다경과의 법정싸움을 예고했습니다.

▶정다경 프로듀싱 작곡가 입장 표명 '정다경은 부당한 대우를 당했고 원만한 해결 바란다'

정다경의 데뷔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정미선이 정다경의 계약 분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미선 작곡가는 이성훈 대표에게 정다경을 직접 소개한 인물로 작곡예명 '노는 언니'로 활동했으며 KBS 드라마 OST 편곡, 울랄라세션 '얄미운 사람' 편곡, 변진섭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편곡을 하였고 지난 2017년 정다경의 데뷔 앨범 '좋아요'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미선 작곡가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성훈 대표가 정다경에게는 가수 변진섭 소속사라고 소개를 한 뒤 J엔터테인먼트로 계약을 했으나 쏘팩토리라는 새 회사를 만들어 활동을 시켰다." 이유는 진섭 형(가수 변진섭)이 알면 안되기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미선 작곡가 설명에 따르면 J엔터테인먼트는 이성훈 대표, 쏘 팩토리는 이성훈 대표의 아내인 박소라 대표가 있는 각각 다른 회사입니다.

정다경과 계약한 회사는 J엔터테인먼트지만 '미스 트롯' 계약은 쏘 팩토리로 되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미선 작곡가는 데뷔 앨범 녹음, 재킷, CD 포함 비용 등 제작비용이 1000만 원 미만으로 들어갔는데 위약금을 1억 2천만 원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정다경이 연습실도 없이 코인 노래방에서 연습을 했고 행사도 했지만 2년 간 정산받은 것이 50만 원이고 수입이 없어 저녁에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다경이 소속사를 나가려고 하는 것이 추가적 요소가 이성훈 대표의 아내가 정다경의 매니저로 따라다니면서 깊이 관여를 시작해 문제가 생기면 갈등이 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정다경은 회사를 나갈 생각보다는 저에게 고민 상담을 하며 중재 요청을 했으나 이성훈 대표가 연락을 피해 이런 상황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정미선 작곡가는 정다경이 뜨고 나서 소속사를 배신하는 것 아니냐는 일간에 일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다연이 나올려고 했던 시기는 '미스 트롯' 첫 방송 했을 시기 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으로 떠서 회사를 나오려는 것이 아니라 대표님 와이프의 개입이 힘들어서 나오려던 것이며 '미스트롯' 경연을 준비하며 진행이 미뤄졌던 것뿐이다"라고 알렸습니다.

정미선 작곡가는 이와 같이 자세한 내용을 밝히며 "제가 소개한 다경이 의 앞길을 막는 건 아닌 것 같아 속상하다. 사람 인생이 걸린 문제다. 좋은 마무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미선 작곡가 입장 전문

정다경 데뷔곡 프로듀싱한 작곡가 정미선입니다. 사실과 너무 다르게 기사가 나오고 악플이 달리는 걸 보고 제가 연결고리로서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이성훈 대표님이 직접 다경이를 발굴하신 게 아니라 저랑 친분으로 다경이를 본 적이 있었는데 전 소속사를 나온다는 얘길 듣고 소개해달라고 하셔서 소개해드렸습니다.(참고로 전 소속사는 계약 전이었고 단순 연습생이었습니다.)

다경이 에게는 가수 변진섭 소속사라고 소개를 했고 그래서 당연히 J 엔터테인먼트로 계약을 했습니다. 근데 쏘 팩토리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활동을 시키셨고 이유를 제가 물으니 진섭이 형이 알면 안 된다는 이유였습니다.

기사에는 쏘 팩토리가 J엔터의 자회사라고 나오는데 J엔터는 이성훈 대표이고 쏘팩토리는 와이프인 박소라가 대표입니다. 같은 회사는 아닙니다. 다경이 가 계약한 회사는 J엔터테인먼트인데 미스 트롯 계약을 알고 보니 쏘 팩토리로 해버리셨습니다. 그래서 문제 제기가 된 상황입니다.

데뷔 앨범 녹음, 재킷, 시디 포함 비용 천만 원 미만 들었습니다. 저는 곡비, 편곡비를 받지 않았고 트레이닝비도 받지 않았습니다. 작은 회사에 서로 힘드니 의리로 넘어갔죠. 교통비, 식사비 또한 제 사비로 했습니다. 처음엔 다 힘들게 시작하는 것처럼 저희도 그랬습니다. 잘되면 주세요 하고 잘 되길 바라면서 고생도 같이했죠. 일주일에 한 번씩 저희 집에 와서 트레이닝을 받았고 제가 사정이 생긴 뒤부터는 가까운 음악학원이라도 연습실 대여를 부탁했는데 이뤄지지 않고 결국 코인 노래방에서 연습했더군요. 행사나 라디오 방송을 몇개하긴 했지만 수입은 아예 없어서 저녁엔 알바도 했습니다. 그래도 신인은 다 그런 거니까 더 고생하자 다짐하고 잘 버텼네요.

근데 조금씩 문제가 시작된 건 활동 시작 얼마 안 돼서부터 갑자기 대표님 와이프가 다경이 매니저로 따라다니면서 깊이 관여하고부터 였습니다. 저에겐 대표님 와이프도 친한 동생이지만 일에 있어서는 주변 사람들이 다들 힘들어하는 걸 봤습니다. 소속 가수 3명 모두 회사를 떠났죠. 그때까지도 다경이는 나갈 생각 까진 없었고 저에게 고민상담을 하면서 중재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 다경이 가 그만두고 싶어 하니 셋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연락을 취했으나 제가 다경 이편에서만 얘기하시는 걸로 생각하시고는 그때부터 제 연락과 만남을 피하셨습니다. 이때 셋이 만나서 잘 풀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텐데 안타깝네요.

이 사건 이후로 다경이는 회사를 나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때가 미스 트롯 첫방 했을 그 시기쯤 됩니다. 결론적으로 다경이는 떠서 회사를 나오려는 게 아니라 대표님 와이프의 깊은 개입이 힘들어서 나오려는 거고 미스 트롯 경연을 준비하면서 진행이 미뤄졌던 것뿐입니다. 그리고 기사에 나온 거마비 50만 원.. 그 돈 정산 때문이 아니고 2년 가까이 정산받은 게 50만 원이라는 얘기인데 기사가 잘 못 나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비용이 되게 많은 것도 아니고 미스 트롯 이후 행사, 공연 등으로 많은 돈을 벌으셨을 텐데 위약금 1억 2천을 내고 나가라고 하는 건 좀 심한 것 같네요. 계약해지해주시는 거 시간 끌으시면서 행사를 계속 보내시니까 참다못해서 다경이 가 내용증명을 보낸 거예요.

다른 건 둘째치고 제가 정말 속상한 건 제가 소개한 다경이를 아무리 헤어진다고 해도 이렇게 앞길까지 막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내가 못 갖는다고 나락으로 떨어뜨릴 것 까진 없잖아요. 이쯤에서 적당히 끝내 시구 좋은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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