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 이완

◎이보미 ♡ 이완 결혼 → 골프 선수 이보미 프로필 / 배우 이완 프로필 / 웨딩화보 등

▶골프 선수 이보미 '총 상금 808억 실화? 최정상급 프로 골프 선수'

이보미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에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국내 리그 KLPGA와 일본 리그 제패하며 현시점에서 신지애, 안선주, 김하늘 프로 선수들과 함께 국내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보미는 강원도 인제군 출신으로 딸 넷 중 둘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 태권도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다가, 과격하지 않은 운동을 하길 바랬던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어린시절부터 타고난 운동 신경과 감각 재능 등 골프 실력을 인정받았고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기도 하였습니다.

건국대학교 골프 학과에 진학후 2007년 8월에 KLPGA 입회하면서 프로선수로 입문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상위권 랭킹에 들며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8월에 열린 Nefs Masterpiece 2009에서 프로 첫 우승을 하였습니다.

이후 자신감이 붙은 이보미는 2010년에 KLPGA 역대 5번째로 대상, 다승, 상금, 평균타수 부분 4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국내 리그를 제패하였습니다.

국내 리그 KLPGA를 제패한 후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던 중, 2015년에 일본 리그 JLPGA에서 투어 MVP, 평균 스트로크 1위를 하며 상금왕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보미 선수가 이 시즌에 받은 상금 액수는 무려, 2억 엔이며 일본 프로 골프 남녀 선수를 통틀어 한 시즌에 상금 액수 2억 엔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으며 이후 2016년에도 시즌 6승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최근 통산 상금 8억188만8790 엔(약 87억 2000만 원)을 기록하며 JLPGA 투어 사상 9번째 8억 엔을 돌파하며 일본에서 최정상급 골프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총상금 808억 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프 실력, 미모, 쇼맨십을 두루 갖추어 일본 현지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며 일본 여자 프로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보미♡이완 결혼 발표

프로 골퍼 이보미와 배우 이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인 이완과 이보미, 두 사람은 2년 전 성당에서 신부님에 소개로 만났습니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던 두 사람은 공통점이었던 골프로 더욱 친밀해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였고 이후 사랑을 키워 오다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2월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 모처에서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계획이라고 합니다.

▶배우 이완 → 나이 / 김태희 동생 / 작품 활동 등

이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에 배우입니다.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으로 우월한 유전자 집안임을 인증함에 따라 연예계 비주얼 남매로 유명하며 김태희가 가수 비와 결혼함에 따라 비의 처남이기도 합니다.

이완은 국민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였는데, 이 때문이지 연예계에서 운동광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운동하는 모습으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축구를 가장 잘 한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잘생긴 외모와 수준급 연기력으로 많은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연평해전'등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