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 딸 사망 / 나이 / 선수 스펙 / 아버지 / 딸 등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올해 나이 42세의 나이의 젊은 나이에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하여 많은 팬들이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미국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20년 1월 26일에 코비 브라이언트는 아침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사 중인 경찰은 추락 헬기에는 브라이언트 외에 4명이 더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존자는 없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탑승자중에 큰 딸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안타깝게도 코비 브라이언트의 큰딸인 지아나 마리아 오노어도 13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마이클 조던
NBA 전설 마이클 조던이 공식 성명을 통해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코비와 지아나가 목숨을 잃었다는 비극적인 소식에 충격받았다. 지금 고통은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의 친동생과 같았던 코비를 사랑했다. 코비와 자주 이야기 나눴고 지금 그 시간이 너무 그립다”라며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을 슬퍼했습니다.
이어 “코비는 치열한 경쟁자이며 창의적인 최고의 선수였다. 가족을 사랑한 아버지였고 농구를 사랑하는 딸에게도 자부심을 가졌다. 아내 바네사와 레이커스 구단, 전세계 농구팬에게 진심으로 조의를 표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하며 그를 추모하였습니다.
●샤키 오닐
샤킬 오닐은 인스타그램에 "내 조카 지지(지아나)와 친구이자 형제이자 파트너(코비)를 잃은 비극적이고 슬픈 순간에 대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을 표현할 수 없다"는 글과 함께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했던 사진들을 게재하며 그를 추모하였습니다.
●네이마르
세계적인 축구 선수 네이마르가 골을 성공시킨 후 세레모니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였습니다.
네이마르는 2020년 1월 27일에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 원정에서 두 번째 골을 넣은 후에슬픔에 잠긴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각각 손가락을 두 개, 네 개 들어올려 ‘24번’을 표시하는 세리머니를 하였는데, 이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현역 시절 등번호 24번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이어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포즈를 하며 눈을 감았고, 손가락을 하늘로 들어올리며 코비 브라이언트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였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스펙 '그는 어떤 선수인가?'
브라이언트는 올해 나이 42세로 NBA에서 전설적인 선수로 불리는 선수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NBA 선수였던 아버지 조 브라이언트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어렸을때부터 탁월한 농구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비는 로워 메리언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무려 5개의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맹활약 하며 팀을 이끌었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뛴 3년 동안 로워 메리언 고교는 77승 13패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때 코비는 평균 30.8점, 12 리바운드, 6.5 어시스트, 4.0 스틸, 3.8블록이라는 말도 안 되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고교 시절부터 활약을 인정받은 코비 브라이언트는 NBA 드래프트를 신청하였고 전체 13순위로 샬럿 호네츠에 지명되었다가 드래프트 당일 LA 레이커스의 당시 센터인 블라디 디박과 트레이드되면서 NBA에 데뷔하였습니다.
1996년 NBA 데뷔이후, 2016년 은퇴할 때까지 LA 레이커스에서만 뛰었으며 우승 5회,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올스타 18회 선정과 올스타 MVP 4회 수상, 올림픽 금메달 2회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NBA에 영원한 전설 마이클 조던이 인정한 유일한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마이클 조던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성기 컨디션으로 지금 NBA 선수들과 1 on 1을 하면 이길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이에 "다른 선수들은 다 내가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코비만큼은 승패를 장담할 수 없다."라는 말을 하며 코비 브라이언트를 실력을 인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코비 브라이언트는 전성기 시절, 실력 뿐만 아니라 투지와 열정, 노력하는 선수로 유명했는데, 가벼운 부상에는 계 의치 않고 대부분 출전하였고 특히 09-10 시즌에는 손가락 인대가 끊어졌는데 경기에 출전하여 시즌 내내 활약하였고 파이널에서까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견인하였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실력과 열정, 노력 3박자를 모두 갖춘 마이클 조던의 은퇴 후 조던의 후계자로 불리며 NBA에서 전설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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