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스펙 → 나이 / 남편/ 몸매 / 연출가 이윤택 저격 / 작품 활동 등
진서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의 배우입니다. 시원시원한 마스크의 매력적인 미모와 탁월한 연기로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지난 2007년에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한 이후 MBC '뉴하트', KBS2 '전설의 고향', MBC '볼수록 애교만점',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등에 출연하여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약 2년간 연기 활동을 하기도 하였고 수년간 드라마, 영화, 연극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대중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아 주조연급 이상의 인지도를 얻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8년 영화 독전에서 중국 마약 일인자 김주혁의 연인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의 연기를 선보였고 신스틸러로 재조명받아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2018년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 대종상 여우조연상,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에서 베스트 조연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진서연은 키 168cm의 슬림하고 우월한 비율의 몸매로도 유명합니다. 진서연의 몸매의 비결은 요가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인터뷰에서 몸매의 비결에 대해 질문에 그녀는 요가를 다년간 했기 때문이라고 한결 같은 답을 하였습니다.
사실 진서연은 독전 출연 전까지만해도 배우로서 인지도가 매우 낮아, 2년~3년간 작품에 캐스팅이 안되면서 슬럼프가 왔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심적으로 너무 우울했던 그녀는 요가를 시작했고 건강한 몸매 뿐만 아니라, 내가 나를 치유하고 보살펴주는 느낌의 감동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현재까지 시간이 나면 요가를 수련을 하고 있으며 건강한 몸매와, 정신을 가질수 있게 해준 요가는 진서연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서연은 2014년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남편은 9살 연상으로 몹크리에이티브 이창원 대표로 현재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업관계로 독일 베를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을 만났을 당시, "남편을 보는 순간 '저 사람과 결혼하겠구나'는 운명적인 생각이 들었고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9월 경,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후 11월 13일 출산하였고 최근에 OCN 드라마 ' 본 대로 말하라에서 판을 설계하는 경찰 팀장 황하영 역으로 복귀 소식을 알려 그녀의 연기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진서연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이윤택 저격 논란
진서연은 '독전' 영화에서 맡은 보령처럼 실제로도 굉장히 시크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온갖 질문에 시크한 답변들을 남겼고 페미니즘과 관련한 무례한 질문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인 이윤택의 연극판 미투 논란이 일었고 이윤택 예술 감독은 2월 19일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하였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의 성폭행 주장에 대해서는 '합의된 성관계'라거나 '폭력적이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성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불만과 분노를 느낀 진서연은 이윤택 예술 감독을 저격하는 발언으로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진서연은 2018년 2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윤택. 길에서 만나면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차오른다. 제2의 이윤택도 예외는 아닐 터"라며 이윤택을 저격하는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글 작성 이후 언론은 진서연 역시 과거 성폭력 경험이 있는 '미투' 당사자가 아니냐는 식의 루머성 기사가 다수 등장하였고 이에 진서연은 "기사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추가 설명한다"며 다시 한번 글을 올렸습니다.
진서연은 "어려움에 처한 예술가들을 응원하고자 쓴 글이 한순간 성폭행 피해자로 오해받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는 것처럼 낚시글들 쓰시는데, 이러니 미투 발언이나 범죄를 뿌리 뽑으려고 하는 피해자들이 더 나설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피해자들에겐 힘을 가해자들에겐 경각심을 심어주려고 한 제 글이 이렇게 터무니없는 기사들로 쓰여지고 있는 대한민국에 산다는 게 지금 이 순간 참 부끄럽다"라고 적었습니다.
진서연은 "저는 이윤택도 모르고 연극하며 좋은 분들과 작업하였고 행복한 기억뿐이다. 기자님들, 좋은 뜻 이상하게 만들지 마세요.. 제2의 이윤택은 누구나 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의지일 뿐 누구를 겨냥하고 의미심장한 무언가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추측기사 쓰지 마시길 부탁드린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분노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 16년 전 피해자가 겪은 글이 올라와 있다.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 참조하시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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