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사생활 논란 의혹 → 김용호 전 기자 발언 / 고소 / 프로필 / 집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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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논란 → 김용호 발언 →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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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부인 '장지연 프로필' → 피아니스트 / 작곡가 / 나이 / 집안 / 프로포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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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처남 '장희웅 프로필' → 배우 / 마상무예 국가대표 / 프로볼러 / 나이 등
▶장지연 사생활 의혹 논란 → 김용호 전 기자 고소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이 자신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김용호 전 기자를 고소하였습니다.
지난 1월 18일, 김용호 전 기자의 발언으로 인해 장지연은 사생활 의혹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는 김용호 전 기자가 가세요 강연회에서 장지연의 결혼 전 사생활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당시, 김용호 전 기자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대구에서 진행된 가세요 강연회에 참석해서 장지연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그를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한 뒤 "그분이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 유명배우 A씨와 동거를 했다고 들었다. 심지어 A씨가 외국에서 촬영 중일 때 현장에 찾아갔다더라. 지금 그분은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에 김건모 소속사 건을 기획 측은 "결혼과 아무 관계가 없는 확인되지 않은 남자관계를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결국, 2020년 2월 3일에 김건모 아내인 장지연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 출연 중인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김건모 측에 따르면, 장지연은 서울 강남 경찰서를 통해 김용호 전 기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고소장에는 김요 호 전 기자가 본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사생활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지연 프로필 →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 아버지 / 금수저 집안 등
장지연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입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하고 뛰어난 외모와 피아노 연주 실력, 작곡 실력 등을 갖춘 음악 분야의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2011년, 자작곡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매하고 MBC '계백'의 음악을 작곡ㆍ편곡을 하는 등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며 이와 더불어, 정화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학부 겸임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장지연은 국내 예고를 졸업한 뒤 유학길에 떠나 버클리 음대 실용음악과에서 작곡과 편곡을 전공하였고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졸업한 후 상명대학교 뉴미디어 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재원입니다.
이처럼 화려한 스펙뿐만 아니라, 장지연은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금수저 집안으로도 유명합니다.
장지연 아버지는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인형 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장욱조이며 현재는 작곡활동과 더불어 목사로 목회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장지연은 음악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아버지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을' 작곡하기도 하였습니다.
▶장지연 오빠 장희웅 프로필 → 나이 / 배우 / 프로볼러 등
장지연의 오빠인 장희웅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에 배우 겸 프로 볼러입니다.
볼링 선수로 무려 11년간 활동했고 전국대회 우승을 수차례 거머쥐며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 후 프로 볼러로 전향하였습니다.
볼링 실력도 뛰어나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내년에는 미국에 진출해 활동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학 재학 중 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10개월 간 기간제 교사로도 일을 하기도 한 특이한 경력이 있습니다.
프로 볼러로 활동하던 장희웅은 대학교 4학년 때 우연한 기회에 연기의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2000년에 드라마 '덕이'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등에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희웅은 연기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며 배역을 맡으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노력파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화로 '선덕여왕'을 촬영할 당시 "말 타며 활을 쏘면 좋을 것 같다"는 제작진의 의견을 듣고 바로 한국마상무예협회에 찾아가 수업료를 내고 한 달간 숙식하며 승마와 활 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러한 열정으로 장희웅은 드라마 '선덕여왕'의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하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시작한 마상무예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고 마상무예 국가대표로도 발탁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2010년 자격증을 받고 현재까지도 매년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희웅은 일단 시작하면 끝을 보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배우, 프로볼러, 교사, 마상무예 국가대표 등 다재다능한 이력을 소유한 만능 재주꾼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지연을 향한 김건모의 프러포즈 화제
2019년 12월 8일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한 ‘장미꽃 세레나데 프러포즈’가 화제입니다.
12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모가 예비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에게 청혼하는 장면이 처음부터 끝까지 공개됐습니다.
김건모는 사전에 예비신부 장지연을 위한 무대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장미 3000송이와 소주병 뚜껑으로 프러포즈 문구와 장미길을 만들었습니다.
소주병 뚜껑과 장미를 이용해 벽에 큰 대형 보드를 만들어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해요 그대와 나 영원히’ 및 ‘오빠 잘 키워줘’라는 글자가 새겨 넣었고 현관 입구에서부터 프러포즈 무대 앞까지 장미꽃길과 예비신부가 설 대형 장미꽃 하트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약속된 시간이 점점 다가왔고 김건모는 음향기기를 점검하고 목을 가다듬으며 프러포즈 무대를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이내 예비신부 장지연이 도착하여 하트존에 섰고 이에 김건모는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평생을 함께할 단 한 여인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고 이를 바라보며 서있던 장지연도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노래가 끝난 뒤, 감동받은 장지연은 양팔을 벌려 김건모의 품에 안았고 김건모의 프러포즈는 대성공을 끝났습니다.
2019년 5월, 김건모와 장지연은 김건모의 포천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하여 비밀리에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이후 2019년 10월 초에 두 사람의 열애 보도 뒤,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얼마 되지 않아 결혼 소식까지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두 사람은 10월 27일에 상견례를 한 후 이틀 만에 혼인신고를 한 것이 알려지며 초스피드 혼인 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어 주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장지연과 김건모는 당초 2020년 1월 30일에 소규모로 지인과 가족을 초대하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의 요청으로 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2020년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하였고 아직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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