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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핫이슈

조여정 스펙

by 보노보TV 2020. 2. 10.

조여정 스펙 → 몸매 / 키 / 나이 /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 수상소감 / 99억의 여자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의 배우입니다. 청순한 마스크와 이와 반전되는 글래머스한 몸매, 뛰어난 연기력으로 남녀를 구분 없이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입니다.

조여정

조여정은 고등학교 시절, 1997년 패션지 Ceci 모델로 데뷔하였는데, 키가 163cm밖에 되지 않아서 모델로서는 다소 작았지만 비율이 워낙 좋고 청순한 마스크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델 데뷔 이후, 2019년인 현재까지도 새벽에도 조깅과 등산을 병행하고 수영과 요가 운동을 하는 등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모델로 활동하던 조여정은 뽀뽀뽀의 15대 뽀미언니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렸는데, 당시에 조여정은 만 17세로 당시 역대 뽀미 언니 중에 최연소 뽀미언니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조여정

뽀미 언니로 성공적인 방송 데뷔를 한 조여정은 배우로 전향하였고 1996년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야인시대', '장희빈', '애정의 조건'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줘', '흡혈형사 나도열'등  'TV 드라마 및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꾸준하게 활동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조여정

그러나 당시에는 2010년 이전까지 인지도와 꾸준한 작품 활동에 비해 자신만의 히트작이 없어서 저평가된 배우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0년에 코믹하게 춘향전을 재해석한 영화 '방자전'에서 주연을 맡아 노출을 불사하는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보여주며 흥행을 이끌면서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당시,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은 방자전에 캐스팅 일화를 밝혔는데, 방자전에서 춘향이 역이 노출 수위가 매우 높아서 캐스팅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여정이 열정으로 여배우로서 부담이 될 수 있는 어려운 조건에 흔쾌히 응하여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 주었고 이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방자전'

이후 조여정은 2012년 영화 '후궁: 제왕의 첩'에서도 방자전을 능가하는 노출 연기와 함께 궁중 암투 속 변화해가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서 '에로틱 사극의 여신'이라 불리며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영화 '후궁'

그동안 대표작이 없어서 배우로서 마음의 짐을 안고 있었던 조여정은 이 두 작품에서 노출을 불사하는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여배우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화 '표적', '인간 중독', '워킹걸', 드라마 '완벽한 아내'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9년, 조여정은 인생작 영화 '기생충'을 만나게 됩니다. 4년 만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복귀하였고 영화 '기생충'은 개봉과 동시에 큰 이슈를 일으키며 흥행하였으며 작품성도 인정받아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배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서 순진하고 심플한 성격, 허영에 가득 찬 부잣집 사모님 연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연기력으로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칸 국제 영화제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조여정

또한, 제40회 청룡영화제와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으로 인기와 작품성, 연기력을 모두 가지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역대급 커리어를 쌓았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조여정 청룡 영화제 여우 주연상 수상 '센스 있는 수상 소감'

배우 조여정이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기생충'에서 연교 역을 맡은 조여정이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한 조여정

이날 조여정은 상을 받으러 나오면서부터 눈물을 흘렸던 조여정은 "여우주연상 부문은 저만 '기생충'이 받을 줄 몰랐던 것 같다. 정말 이 부문은 제가 받을 줄 몰랐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여정은 "배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하고 사랑을 받게 되는 캐릭터는 좀 다른 것 같다. '기생충'의 연교는 진짜 제가 많이 많이 사랑했다. 너무 훌륭한 영화고 많이 사랑도 받고 그래서 이건 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수상도 전혀 예상 못 했다"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조여정

이어 조여정은 "어느 순간 연기가 그냥 제가 짝사랑하는 존재라고 받아들였던 것 같았는데 그래서 언제라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으니까 짝사랑을 열심히 해야지. 오늘 이 상을 받았다고 절대 사랑이 이뤄졌다고 생각하진 않겠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소신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여정은 "사실 뻔한 말이지만 묵묵히, 정말 묵묵히 걸어가 보겠다.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열심히 짝사랑을 해 보겠다"라며 "I'm deadly serious" (난 정말 진지해)라고 말하며 자신이 연기하였고 일상에서 영어를 자주 섞어 쓰는 기생충의 연교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센스 있는 멘트로 수상소감을 마무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 아카데미 시상식 '기생충'


▶조여정 드라마 '99억의 여자'  → 줄거리 / 등장 인물 / 인물 관계도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으로 칸의 여왕과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면서 2019년 최고의 핫한 배우로 부상하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다시 드라마로 돌아오며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화제의 중심에 올려놓았고 화제의 전작인 '동백꽃 필 무렵'을 여파로 첫 방송부터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대한 관심도 아주 뜨겁습니다.

화제작 드라마 '99억의 여자'와 화려하게 드라마로 컴백한 배우 조여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99억의 여자


▶줄거리

정서연은 어리 시절, 가난과 폭력으로 힘들었던 가정사로 겪은 뒤, 가족을 등지고 행복한 결혼을 꿈꾸며 결혼하지만 결혼생활도 힘든 인생에 연장이었습니다.

결혼생활도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정서연(조여정)에게 로또 따위 비교되지 않는 우연한 기회가 찾아옵니다. 정서연은 우연히 발견한 사고 현장에서 주인 잃은 현찰 99억 원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그 돈을 챙겼고 이로 인해 그녀는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를 대면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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