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마크러팔로, '성공 할수 밖에 없는 이유'
마크 러팔로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에 미국 국적의 배우입니다.
마크 러팔로는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자상하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의 훈남 이미지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입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데, 영화 '에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홍보차 내한 시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받아 한국으로 이사 가고 싶다고 미국 토크쇼에서 말할 정도로 한국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벤저스 헐크로 제2의 배우 인생을 사는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지금처럼 성공한 삶을 살기까지는 그의 남다른 노력이 필요했었습니다.
마크 러팔로는 배우가 되는 꿈을 이루고자 엄청난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데뷔 전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만 800번을 봤으며 생계를 위해 바텐더, 도어맨, 요리사 등 따지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였습니다.
케네스로너겐의 희곡 '이것이 우리의 청춘'이라는 연극에 합격하면서 결국, 마크 러팔로 기회가 왔고 해당 연극에서 길거리 폐인 역으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비평가들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마크 러팔로는 영화계 진출까지 성공을 하게 되었고, 블록버스터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배우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꽃길만 남아있었던 마크 러팔로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마크 러팔로가 뇌종양 걸리게 된 것입니다.
결국, 마크 러팔로는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마크 러팔로는 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아내를 위해 아내에게는 알리지 않은 채 10시간 동안 생사를 넘나드는 수술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후유증으로 배우에게는 치명적인 안면마비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크 러팔로는 매일 거울 앞에서 안면을 움직일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등 10개월 동안 재활 치료를 하여 피나는 끝에 안면 마비 후유증을 치료하였으나 뇌종양 후유증으로 왼쪽 귀의 청각을 잃었습니다.
뇌종양 치료 후, 다시 배우로서 복귀 준비를 하던 2008년, 마크 러팔로에게 다시 한번 시련이 찾아왔는데, 동생이 의문의 총기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동생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은 마크 러팔로는 인생의 회의를 느껴 배우를 그만두려고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뇌종양과 동생의 죽음이라는 큰 시련이 왔지만 결국, 마크 러팔로는 강인한 의지력으로 극복하였고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2010년 마블 영화의 헐크로 내정되면서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처음 마크 러팔로가 헐크로 내정되었다는 소식에 미스 캐스팅이라며 비난을 받았지만, 어벤저스 개봉 후 그의 연기를 본 관객들은 더 이상 비난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적이고 스위트한 브루스 베너 역과 흉포하게 날뛰는 헐크 역을 동시에 소화하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미스 캐스팅이란 논란을 잠재우고 배우로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로써 당당히 이름을 떨치고 있는 마크 러팔로는 오직 노력과 끈기로 시련을 극복하였으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노력과 운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 한 번은 꼭 온다.’
- 마크러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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