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프로필(ft. 나이 / 학력)

◎전종서 프로필 → 나이 / 몸매 / 학력 / 헐리우드 진출등

전종서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영화배우입니다. 전형적인 인형 같은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개성 있고 고혹적인 매력 있는 얼굴과 167cm의 큰 키로 모델 같은 몸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송서가 배우로 이름을 알린 것은 과거 2019년 7월 2일, 할리우드 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입니다.

전종서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버닝'의 여주인공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데뷔 1년 만에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여 세계 영화계에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전종서는 어린 시절, 이민자 아버지 때문에 중학교를 캐나다에서 졸업한 뒤 고등학교 재학 도중 귀국하였는데, 외국에서 생활하던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꿈이 었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자퇴를 했습니다. 하지만 배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전종서는 연기를 속 하고 싶어서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았다고 합니다.

전종서는 자신만의 배우에 대한 가치관에 맞는 소속사를 찾기 위해 2년 동안 안 만나본 회사가 없을 정도로 많은 회사에 오디션을 보았고 현 소속사인 마이컴퍼니와 계약을 맺게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 준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배우를 한참 준비하던 중, 전종서는 거장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의 공개 오디션에 응시하였고 종수(유아인)의 어린 시절 동네 친구인 신해미 역에 발탁되면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연기 경력 전무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가 거장 감독의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종서는 영화 '버닝'에서 가슴 노출이나 담배를 피우는 장면 등 어린 나이에도 수위 높은 장면을 원활히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여담으로 영화 '버닝' 속에서 노출씬이 있다 보니 전종서의 가슴 모양이 다르게 비쳐 '전종서 가슴 수술'이라는 루머까지 돌기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버닝'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칸 영화제에 경쟁 부분에 초청되면서 더 큰 이슈가 되었는데, 이와 함께 이름 모를 한국의 무명 배우였던 전종서는 이례적으로 처음으로 연기한 데뷔작이 칸영화제에서 진출하며 큰 이슈를 몰고 왔습니다.

전종서는 데뷔한 첫 작품에 영화 '아가씨'로 데뷔하고 칸영화제에 진출한 배우 김태희와 같은 행보를 걸으며 제2의 '김태리'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최근에는 2019년에 개봉 예정인 이충현 감독의 장편영화 '콜'에 발탁되었고 이어 최근에 애나 릴리 아피 푸르 감독의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에 발탁되어 할리우드 진출이 확정되면서 더욱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영화 '버닝'을 통해 그의 연기력을 눈여겨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오디션을 거쳐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전종서는 촬영을 위해 지난 2019년 6월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하여 촬영을 거의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종서가 출연하는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국내에도 친숙한 ‘올모스트 페이머스’,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의 출연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해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은감독과 제작진은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의 감독인 애나 릴리 아미푸르는 2014년 선 댄스 영화제에서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감각적이고 독특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더 배드 배치’로 같은 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출력과 작품성은 인정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제작을 맡은 존레셔와 딜란 위서 레드는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버드맨’으로 작품상을 수상한 뛰어난 제작자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