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국내 개봉일: 2019.07.02 개봉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 피커 파커역), 사무엘 L. 잭슨(닉 퓨리 역), 젠다야 콜맨(미셀 존슨 역), 제이크 질렌할(퀜틴 백 / 미스터리 오역)
★줄거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경은 유럽이다. 친구들과 2주 동안 수학여행을 떠난 피터(톰 홀랜드). MJ(젠다야 콜맨)와 애정을 확인 하며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연애 회방꾼? 닉 퓨리 국장(사무엘 L. 잭슨)이 등장하여 도움을 요청하였고 함께 유럽 대륙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크리처들과 맞설 처지에 놓인다. 이들의 조력자로 나타난 인물 미스터리한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가 합류하면서 전세계를 위협하는 강력한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과 맞선다.
◇빌런 : 슈퍼 히어로물에 등장하는 악당을 가리키는 용어
★TIP★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에 세계관을 담고 있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꼭 보고 볼 것을 추천한다.
▶인물관계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관람 전에 인물 관계도를 먼저 본다면 영화를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인물 관계도는 마블 차세대 히어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를 둘러싼 주요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등장했던 친숙한 인물들이 이번 영화에서도 등장한다.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비밀을 지켜주며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선보여온 단짝 친구 네드(제이콥 배덜런), 그리고 평범한 학교 친구에서 피터 파커의 새로운 연인으로 주목받는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 MJ(젠다야)가 등장해 10대 친구들 다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아이언맨이 보이지 않는다? 스파이더맨의 각별한 멘토였던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아쉬운을 남겼다. 그 대신 조력자로 토니 스타크의 비서 해피 호건(존 파브로)과 피터 파커의 유일한 가족 메이 숙모(마리사 토메이)가 피터 파커를 도와줄 예정이다.
실드의 국장이자 기존 어벤저스의 결성을 주도했던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은 세상을 위협하는 빌런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스파이더맨과 새로운 팀을 이뤄 함께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과 더불어 스파이더맨 앞에 새롭게 나타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는 위험에 처한 스파이더맨을 도와 빌런에 맞서는 MCU의 새로운 인물이다.
★POINT!★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영웅으로 각성?
스파이더맨에게 “재능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돼” “책임을 다할 준비가 된 거냐”라고 묻는 닉 퓨리의 대사로 미뤄보아 이번 작품에서 피터는 히어로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스파이더맨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마블에서 밝혔듯이
▶'미스테리오' 적일까? 동료일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는 제이크 질렌할이 미스테리오 역으로 합류했다. 원작에서는 빌런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미스테리오는 본명은 퀜틴 벡이다. 최정상급 영화 CG 제작자 출신 출신으로 특수효과 기술자 출신답게 환영을 다루는 기술을 이용해 스파이더맨과 히어로들을 상대한다. 영화계에서 자신의 커리어가 무시당하자 친구가 농담으로 제안한 빌런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자신의 기술 지식으로 스파이더맨을 죽이고 자경단 원로서의 인기를 대신 차지하기로 결심한다. 엘리멘탈즈 역시 그가 만들어낸 환상일 수도 있다. 궁금한 점은 티저 예고편에서 엘리멘탈즈를 막아내기 위해 스파이더맨과 협공하는 모습 담겨있다. 그가 스파이더맨 동지인지 적인지 이 예고편만으로는 추측하기 어렵다. 정말 미스테리오는 스파이더맨의 동지인 걸까?
▶엘리멘탈즈는 누구인가?
엘리멘탈즈는 다른 평형 세계에서 온 악당들로 원작 코믹스에서는 하이드로 맨(물), 일렉트로 맨(바람), 샌드맨(대지), 모탈 맨(불)이라 불린다.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마블의 엘리멘탈스들은 물, 바람, 대지, 불 원소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3,000년 전 지구에 와서 활동하며 나라를 세우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차원으로 추방되었고 훗날 이들이 세운 나라는 이집트라고 불리게 된다. 수천 년을 기다리며 지구로 다시 돌아올 기회를 노리고 있는 악당들로 스파 더맨 파 프롬 홈에서 지구에 올 기회를 잡은 이들이 등장하여 스파이더맨과 숨 막히는 대결을 벌인다.
★영화 관련 소식★
▶톰 홀랜드 국내 내한 일정
6월 30일(일), 7월 1일(월) 2일간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내한할 예정이다. 배급사는 국내 관객들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개최한다고 알렸다. 팬들과의 축제를 의미하는 '팬페스트'는 여느 내한 행사보다 스타와 팬들이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팬페스트의 드레스 코드가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붉은색이라고 알려져 참석할 팬들의 다양한 의상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심을 한껏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당시 처음으로 내한한 톰 홀랜드는 소년 미 넘치는 외모와 친근한 매력으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열렬한 성원과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본인의 SNS에 한국 관련 게시물을 직접 게재하는 등의 팬 서비스도 선보였다. 당시 대한민국 팬에 대한 애정 있는 팬서비스를 보이면서 국내 팬들을 많이 확보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시사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첫 시사회가 미국시간으로 6월 19일에 비평가와 언론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 시사회를 통해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 첫 평가가 진행 되는 만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에는 20일 쯤에 관련 소식을 접할수 있을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후 속편은?
매시리즈 마블 영화가 흥행하면서 많은 관람객의 관심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졌다. 그러한 이유로 아직 스파이맨 파프롬홈은 개봉도 하지 않았는데 이후 속편에 대한 애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스파이더 맨 역할의 ‘톰 홀랜드’는 MCU와 총 6편의 영화를 계약했고, 현재 시빌 워, 홈 커밍,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 이번에 파 프롬 홈까지 5편의 영화를 찍었고 마지막 남은 한편으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 맨이 끝날지 혹은 토르처럼 계약 연장할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의 흥행 여부가 이후 스파이더맨 속편의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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