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ft. 나이 / 학력 등)

◎ 이혜성(나이 / 학력 등)

이혜성 과거 논란
전현무 열애
전현무 프로필

이혜성 프로필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의 아나운서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서울대학교 재학 중 교내 공식 학생 홍보대사를 맡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 KBS 공채 43기로 아나운서로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KBS '2TV '도전! 골든벨', '누가누가 잘하나' '연예가중계', KBS 1TV '뉴스 9'(주말)의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고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썸 바이 벌 1+1' '해피투게더 4' 등에 출연해 단아한 외모와 달리 반전 예능감을 선보여 KBS의 차세대 아나테이너로 주목받았습니다.

아나테이너답게 라디오 KBS 쿨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진행을 맡으며 라디오 DJ로 활발히 활동하였으나, 2020년 5월에 해당 프로그램 하차와 함께 5년간 몸담고 있었던 KBS에서 퇴사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하차 당시에 남자 친구인 전현무와 결혼을 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한 게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가 돌기도 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혜성 과거 논란

▶이혜성 연차 수당 부정 수령 징계 논란

이혜성 아나운서가 연차 수당 부당 수령 문제로 징계를 받아 화제 된 적이 있습니다.

2020년 3월 11일 KBS 아나운서 7명이 연차 수당을 부당 수령해 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여기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견책 징계를 받았으며 연루된 다른 KBS 아나운서들에게도 수위에 따라 견책 및 감봉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혜성 KBS 아나운서는 3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영 방송의 아나운서로서 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글을 게재했습니다. 참고로 이혜성 아나운서가 받은 견책은 앞으로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를 주는 가벼운 징계 처분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과문을 살펴보면 "팩트를 말씀드리면 기사에 난 것처럼 천만 원을 부당 수령했다든지, 휴가를 가 놓고 휴가 처리를 0일로 처리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누락한 금액은 약 70만 원 정도의 대체휴무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휴가 신청 표에 수기 작성 후 ESS 시스템에 상신을 하여야 하는데 나의 경우 수기 작성만 하고 시스템 상신을 누락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자체 신고 기간에 남아있는 대체 휴무로 사후 상신 처리를 완료했다. 대휴의 경우 사용 기한이 남아있으면 지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연차 수당을 부당 수령 후 반납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차수당 논란에 대해 저의 잘못과 부주의를 인정하며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하였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부폰 영어 인터뷰 논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7월에 인터뷰 논란이 불거져 곤혹을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9년 7월 26일에 있었던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 종료 이후 잔루이지 부폰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통역사가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인인 부폰에게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공영방송 KBS의 아나운서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질문하는 어색한 모습, 이탈리아어 통역사에 대한 예의 문제,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 시청자 생각하지 않은 문제, 부폰이 영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문제 등으로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습니다.

가뜩이나 호날두 노쇼 논란으로 한국인들을 상대로 한 영 좋지 않은 태도 때문에 분위기가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부어버린 꼴이 되었고 논란은 확산되었습니다.

전현무 ♡ 이혜성 열애

2019년 11월 12일,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은 공개 열애 소식을 인정하여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한 언론사는 11월 12일에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는데,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가까워졌으며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고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하여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고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또 하나의 선남선녀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여담으로, 전현무와 이혜성은 열애 인정전에도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호흡을 맞혔습니다. 그중에서도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쿨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밝혔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라디오 방송에서 전현무는 "나이가 들기 전에는 외모를 많이 받으나, 이제는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이 좋은 사람에게 끌린다"라고 이상형을 고백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현무의 이상형 발언을 봤을 때, 이혜성 아나운서의 미모를 봐선 외모를 안 본다는 것은 거짓말 같습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비치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밝은 모습에서 좋은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현무의 이상형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되며 공개 연예를 시작한 만큼 두 사람이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이쁜 사랑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현무 프로필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입니다.

어린 시절, 손범수 아나운서의 프로그램을 본 후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습니다. 전현무는 학창 시절, 명덕외고 영어과를 재학 중이었는데, 공부를 굉장히 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더욱 매진했다고 합니다.

손범수 아나운서를 롤 모델로 삼고 아나운서가 되기로 마음먹은 전현무는 손범수 아나운서처럼 되기 위해, 그가 나온 연세대에 똑같이 입학하여 연세대 방송국에 들어가 가며 같은 행보를 걸었습니다.

전현무는 고등학교, 대학, 군대까지 영어를 계속했으므로, 영어실력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나마 외국어 습득 쪽으로는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방송에서 영어가 나올 때는 웃기려고 하지 않고 진지한 편이기도 하며 군대도 카투사에서 복무하였는데, 군대에서 맡은 보직 또한, 영어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수 있는 AFN Korea 방송 송출을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대학 졸업 이후, 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로 입사했으나 회사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느껴 1주일 만에 퇴사하였습니다.

2004년에 YTN 공채 8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05년까지 근무하다가, 2006년에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여 KBS로 옮겼습니다.

KBS 입사 후, 전현무는 이전까지는 없었던 이른바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비타민, 스타 골든벨, 생생정보통 등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본인이 원하는 예능 방송을 본격 적으로 하기 위해,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하며 KBS에서 퇴사하였습니다.

프리선언 이후, 전현무는 10여 개의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동시에 들어오며 더욱 승승장구했습니다.

전현무 스스로 아나운서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예능인으로 시청자들을 각인시켰고 갑자기 프리선언을 하여 친정 MBC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프리 활동을 두고 KBS와 오랫동안 조율했던 것이 알려지면서 전현무에게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기도 하였습니다.

프리랜서 전환 이후, KBS '트릭&트루', SBS '판타스틱 듀어', JTBC '팬텀 싱어', MBC '나 혼자 산다',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깔끔한 진행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2020년 현재까지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과 짓궂으면서도 과한 비호감으로 느껴지지 않게 분위기를 이끌면서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여 2017년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 이자 방송인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