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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핫이슈

비아이 논란 정리

by 보노보TV 2020. 10. 7.

◎ 비아이 논란 정리

 

  • 비아이가 구할려고한 'LSD'는 어떤 약물인가?
  • 당시 마약 사건 조사시 비와이는 왜 배제되었는가?
  • 비아이 일부 사실 인정과 사과 후 그룹 아이콘 탈퇴 
  • 수사중 대마초 흡연 인정 → 참고인에서 피의자 전환
  • YG엔터테인먼트 입장표명 / YG는 '약국(Yak Gook)'의 약자?
  • 아이콘 '비아이' 마약 논란 때문에 불똥 맞은 랩퍼 '비와이'

비아이 논란 전말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지난 2016년 8월 대마초를 흡연하고 LSD 마약을 구매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하며 마약류 위반 피의자 A 씨와 비아이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2019년 6월 12일 공개했습니다.

비아이

디스패치의 보도에 내용을 살펴보면 비아이는 피의자 A에게  "그건 얼마면 구하느냐" "너는 구하는 딜러(마약 판매자)가 있느냐" "엘(LSD·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등 물었습니다. 또 대마초 구매해 흡연한 사실도 스스로 밝혔으며 LSD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대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와이는 마약 관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 보도는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아이 카톡 A씨 한서희


※비아이 A씨 → 한서희 사건 총 정리

 

한서희 논란

◎ 한서희 마약 양성 논란(FT. 프로필 / 과건 사건 정리) 한서희가 또 다시 마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2020년 7월 8일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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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가 구할려고한 'LSD'는 어떤 약물인가?

 

비아이가 언급한 'LSD' 입안에 넣고 혀로 녹이는 종이 또는 사탕 형태로 가장 강력한 환각제로 입니다. 무색, 무미, 무취이기 때문에 위장이 쉬워 단속이 어렵고 LSD는 환각효과가 코카인의 100배, 필로폰의 300배로 극소량으로도 환각 증상을 일을 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속적으로 남용할 경우 뇌와 염색체에 손상을 일으키며 눈동자가 풀리고(동공 확대) 창백해지며 심박동과 혈압이 빨라지고 수전증이나 오한 등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당시 마약 사건 조사시 비와이는 왜 배제되었는가?

 

당시 경찰이 입수한 카카오톡 대화에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및 투약과 관련한 정황 증거는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A 씨가 아이콘 숙소 앞에서 비아이에게 LSD 10장을 전했다고 진술까지 했음에도 경찰은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수사했던 용인 동부경찰서는 디스패치 측에 "A 씨가 3차 피의자 신문에서 진술을 번복했다"며 "'김한빈(비아이의 본명)이 요청한 건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라고 말을 바꿨고 그러한 이유로 김한빈을 조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2016년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해 흡입한 정황과 진술이 있는데도 경찰이 소환조차 하지 않은 것은 YG 엔터테인먼트에 개입을 추측하며 경찰에 직무 유기이고 부실 수사로 결론지으며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비아이 일부 사실 인정과 사과 후 그룹 아이콘 탈퇴 

 

SNS에 올라온 비와이의 글의 내용을 보면 부적절한 행동에 사과를 하며 한때 너무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 힘들어서 마약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겁이 나고 두려워서 보도된 기사처럼 마약을 구입하지 않았고 복용하지 않았다고 마약 복용 사실을 부인하였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서 팬 분들과 멤버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실망시키고 상처를 주었다는 것에 책임을 지고 아이콘 탈퇴 의사를 밝히고 아이콘에서 탈퇴하였습니다.

그룹 아이콘


 

수사중 대마초 흡연 인정 → 참고인에서 피의자 전환

 

경찰은 지난 9월 17일에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를 소환해 여론에 알려진 대마초를 구매와 흡연한 혐의로 14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습니다.

수사중인 경찰에 따르면 9월 17일 오전 9시쯤부터 비아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조사 과정 중에 비아이가 일부 마약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뒤 입건하여 조사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비아이는 2016년 지인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한 뒤 이를 흡연하였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조만간 비아이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비아이


 

YG엔터테인먼트 입장표명 / YG는 '약국(Yak Gook)'의 약자?

 

비아이의 입장 표명 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비아이

그러나 YG 소속 가수들의 연이은 불미스러운 사건에도 적은 형량을 받거나 부실수사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론은 등을 돌렸습니다. 과거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2011년 10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같은 그룹의 탑(본명 최승현)도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던 2016년 10월 대마를 피운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올해 초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대표로 있던 클럽 '버닝 썬'에서 조직적으로 마약이 유통 및 사용됐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래퍼 겸 작곡가 쿠시는 코카인을 흡입한 혐의로, 스타일리스트 양갱은 코카인과 대마초 흡입 혐의로 각각 올 3월과 2016년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승리

연이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선 "YG가 '약국(Yak Gook)'의 약자 아니냐", "또 '그 소속사'냐"는 말이 나올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과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일인자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가수들의 불미스런 사건 사고로으로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아이콘 '비아이' 마약 논란 때문에 불똥 맞은 랩퍼 '비와이'

 

2019년 6월 12일 오후 랩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비와이입니다. 살면서 마약은 본 적도 없습니다"라는 글을 거재했습니다. 이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비아이 마약 의혹' 때문입니다. 비와이는 '비아이'와 예명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가만히 있다가 불똥을 맞았습니다. 

래퍼 비와이

각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비와이 마약이 뜨기도 했습니다. 언론사, 블로그등 매체에서 '비아이 마약 의혹'을 보도하면서 비와이로 잘못 기재되거나 포털 검색에서 잘못 기재하는등 오타 표기가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와이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본인의 SNS를 통해 자신은 마약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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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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