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 차민근

◎수현 차민근 결혼 / 수현 프로필 / 남편 차민근 프로필

배우 수현과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wework) 차민근 대표가 공개 연애 4개월 끝에 12월 14일 결혼을 합니다. 수현과 차민근 대표는 2년 전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9년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지난 8월 열애 보도후, 연인 사이임을 당당히 공개하고 SNS에는 커플 사진을 올리는등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을 키어왔습니다.

◆다음은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수현씨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항상 수현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금일 보도된 결혼에 대한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수현 씨가 현재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분과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현 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우 수현 프로필 → 키 / 나이 / 몸매 등

수현은(본명 김수현)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에 배우입니다. 모델 출신답게 177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와 주목받는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지인들에 말에 따르면,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차수현의 인스타 그램에는 종종 기독교 관련 글귀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수현은 처음부터 배우가 꿈이 아니였고 어렸을 때는 TV 앵커가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입학해서 앵커를 하기 위해 3년 동안 교내 영자신문 '이화 보이스', '코리아 타임스', 아리랑 TV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수연은 우연한 기회에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면서 어린 시절 꿈인 TV 앵커에서 배우로서 전향하게 됩니다. 우연한 기회로 참가한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을 해버렸고 이를 계기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수현은 2006년 '게임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러나 데뷔 이후 국내에서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지 못한 수연은 배우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3년간에 공백기를 가지며 배우에 대한 고민을 한 수연은 다시 심기일전하여 배우에 길에 도전하였고 2014년 마블 영화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면서 대박을 터트렸고 배우로서 성공적인 재기를 하였습니다.

당시 전세계가 주목하는 마블 영화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한국 배우 수현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부족했던 수연은 큰 이슈를 몰고 왔고 국내에서 관심이 집중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수현은 많은 기대를 모으며 '에이즈 오브 울트론'에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친구인 유전공학자 헬렌 조로 열연하였고 거부감 없는 영어 대사 전달력과 연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수현은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이후 배우로서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드라마 '왕좌의 게임' 제작진의 신작 '마르코 폴로', 영화 '이 퀼스', '다크타워', '신비한 동물 사전'등에 연이어 할리우드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무명 배우에 가까웠던 수현은 '에이지 오브 울트론' 출연 이후 할리우드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국내보다는 할리우드 작품에 집중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위워크 차민근 대표 프로필

차민근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1982년생, 한국 나이 38세에 사업가로 위워크 코리아 대표입니다. 차민 근이 대표로 있는 위 위크는 애덤 뉴먼(Adam Neumann)과 미겔 맥켈비(Miguel McKelvey)가 2010년 뉴욕에서 설립한 세계 최대 '사무실 공유 서비스' 기업으로 전 세계 27개국 100개 도시에 425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민근 대표의 미국 이름은 매튜 샴페인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1살 때 미국 뉴저지 가정에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7년에 위워크 코리아 콘퍼런스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 가족과 재회했고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한국에 방문하면서 한국 가족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차민근 대표는 뉴저지의 한 주립대(콜리지 오브 뉴저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 후 24살 때 친구와 인터넷 사업을 시작했으나, 동업자인 친구가 자동차 사고를 당해 사망하면서 사업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보험 관련 일, 지역 선거에 출마하기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대학원을 다니다 중퇴한 뒤 벤츠(benz)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차민 근은 2009년부터 회사 동료 등과 함께 뉴욕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였고 당시 미국에 닥친 금융 위기와 비싼 임대료 등으로 고생하다 저렴한 사무실을 찾던 과정에서 위워크 창립 멤버 애덤 뉴먼과 미겔 맥켈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위워크 초창기에 이들이 임대한 사무실에 입주한 것을 인연으로 위워크의 웹사이트 제작과 온라인 홍보를 돕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