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가빈
한가빈(본명 민가빈)은 1990년생으로 올해나이 30세에 트로트 가수입니다. 한가빈은 어린시절 부터 가수를 꿈꿨고 2007년 서서울생활과학고에 다니던 중청소년 국제가요제에 나가 수상하였습니다. 그후, 그해 4월 열린 근로자 가요제에 출전해 장윤정의 초혼을 불러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가빈 근로자 가요제 참가 동영상(곡명: 초혼)
각종 대회 수상으로 재능을 인정받은 한가빈은 2016년 싱글앨범 ‘꽃바람’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완벽한 몸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한가빈 하면 이쁜 외모와 가창력 뿐만 아니라 우월한 몸매가 유명합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몸매의 비결을 밝혔는데, 본인의 명품몸매는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먹고 싶은 걸 먹되, 하루에 두 끼만 먹고 아무리 더 먹고 싶어도 배부르면 바로 수저를 놓는등 철저한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한가빈은 '미스트롯'을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스트롯'에서 현역부로 출연한 한가빈은 편승엽의 찬찬찬을 부르며 치마를 벗어던지는 섹시한 댄스를 추었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주목받았고 화제가 되며 '트욘세'(트로트+비욘세)라는 별명으로 얻기도하였습니다.
데뷔 후, 현재까지 이쁜 외모와 끼, 우월한 몸매, 탁월한 가창력으로 각종 행사 무대를 통해 왕성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MBC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OST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와 MC 활동을 겸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실, 한가빈이 연기를 하게 된 이유는 회사에 권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과거 가수 박상철과 장윤정을 ‘서프라이즈’에 출연시켰고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윤정에 뒤를 이어 한가빈을 알리기 위해 연기를 권유하였고 연기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연기외에도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리포터 활동과 KBS N ‘우리가요 한마당’ MC를 맡은 바 있으며,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이윤석, 신봉선의 좋은 주말’ 등 라디오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방송과 무대에서 한가빈은 트로트가수, 연기자, MC등으로 활동하면서 팔방미인으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으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