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이모저모

◎이상화 이모저모 → 성형 / 몸매 / 강남 결혼 / 은퇴 등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

이상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입니다. 키는 165cm이며 스케이트 선수로서는 유럽이나 미주 선수들에 비해 작은 신체조건이지만 특유의 근력과 순발력으로 신체적 열세를 극복하고 세계 정상에 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입니다.

이상화는 2005/2006 시즌 만 16세의 나이로 세계 선수권 500m 3위에 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가 대표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500ｍ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500m 부문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상화는 자기 관리가 매우 철저하고 끝없이 노력하는 강한 정신력을 소유한 선수입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500m 금메달 획득 이후, 깜짝 금메달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강한 훈련과 자기 관리를 통한 노력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상화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후 스포츠 스타로 급부상하였고 각종 광고에서 러브콜이 쇄도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화는 다른 스포츠 스타들에 비해 광고 촬영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소치 동계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광고를 촬영하면 훈련 하루를 못 한다."라고 밝혀 운동선수로서 자기 관리의 끝판왕임을 입증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밴쿠버 금메달 획득 이후, 이상화는 이전보다 훈련 강도를 높여 빠른 스타트를 위해 경기전 4kg를 감량을 반복하고 모태범 등 남자 선수들과 함께 강도 높은 출발 훈련을 하며 남자부 성적 수준까지 기록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상화는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선수임을 인증했습니다. 특히, 2012 / 2013 시즌, 캐나다 캘거리에서 치러진 레이스에서는 36.80의 세계 신기록까지 작성하면서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최초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였고 여성 단거리 부문의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이상화 은퇴

이상화는 올해 2019년 5월 은퇴 기자 회견에서 “그동안 국민 여러분과 함께라서 행복했고 그동안 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을 평생 잊지 않고 살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며 눈물을 보이며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본래 이상화는 평창 동계 올림픽 후에도 다음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고 실제로 선수 생활을 계속하려고 하였으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았고 '팬들이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줄 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은퇴를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은퇴 후 이상화는 선수 은퇴 후 추성훈과 광희 등이 소속된 본부 이엔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방송인으로 전향하여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상화 성형

이상화는 자신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사진을 공개하면서 선수 시절과 은퇴 후 전혀 다른 여성스러운 미모를 보여 성형설에 휩싸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2019년 2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상화는 그동안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눈을 살짝 집었다”면서 "내가 하는 운동이 앞만 보는 운동이다 보니 눈이 너무 처지더라"라고라고 말하며 쿨하게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상화 꿀벅지

과거 이상화에 허벅지 사이즈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상화는 허벅지 둘레가 23인치를 넘는다고 합니다. cm로 환산했을 때 약 60cm이며 한국 여성 평균이 45.72cm인 것과 감안했을 때 비교 불가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으며 날씬한 여성에 허리사이즈와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