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임신 악플

◎한아름 결혼 → 혼전 임신 / 악플 / 남편 누구?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10월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아름은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10월 20일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주례는 예비 신랑의 남편인 이모부가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더 유닛'에서 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강민희와 예비신랑의 지인, 한아름이 중학생 때부터 인연을 맺은 보컬 선생님이 부를 예정이다.

한아름은 인스타 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남편과 함께 촬영한 결혼 화보를 공개하였는데 예비 신랑의 일반인 답지 않은 모델 같은 모습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아름의 예비 신랑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에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아름 임신 소식

한아름은 결혼 소식 발표후,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아름은 10월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 사진과 함께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아름이 올린 게시글을 살펴보면,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며 "저희,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임신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라며 결혼을 앞당겨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 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이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 보겠습니다.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로 제 공간을 채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응원을 부탁하였습니다.

▶한아름 임신 소식 악플 반박

한아름의 혼전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악의적인 악플을 달았고 이에 한아름이 반박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아름은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아름은 "댓글들 수준 하고는..! 정말 어린 사람들이 쓴 댓글이길 바랄 뿐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점심시간을 쪼개어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근데 궁금한 게 속도위반이 도로 위에서 나 범죄지.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 일에 범죄가 되나요?"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