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카이스트

◎윤소희 이모저모 → 카이스트 출신, 입학하게 된 이유 / 몸매 / 키 / 나이 등

윤소희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에 배우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격, 168cm 키의 날씬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외모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출신으로 뇌섹녀로 불리며 지적인 매력까지 갖춘 배우로 유명합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6살 때 한국으로 귀국한 윤소희는 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아버지의 교육덕에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좋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이 영향 때문인지 어렸을때, 윤소희는 장래희망으로 외교관을 꿈꿔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춘기와 성장기를 거치며 배우의 길을 가겠다고 진로를 바꿨다고 합니다.

당시, 배우가 되기를 결심한 윤소희는 어머니에게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더니, 이에 어머니가 당시 김태희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여주며 "저렇게 예쁘고 똑똑한 사람도 있는데 넌 공부라도 잘해야 연예인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말씀에 충격을 받은 윤소희는 이를 계기로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그 결과, 중학교 때 부산대 영재교육원에 입학였습니다.

이후에도 윤소희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는데, 영재 교육원 졸업 후 세종과학고에 입학하였고 이마저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 졸업한 뒤에 2011년,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하며 대한민국 상위 1%로의 수재가 되었습니다.

카이스트 재학 중, 윤소희는 헬스클럽을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SM 관계자에게 캐스팅되면서 어렸을 때 꿈꾸던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연습생 시절, 1년가량 서울의 소속사와 대전 카이스트를 매일같이 오가며 학업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였고 이를 본 부모님이 윤소희의 의지에 감동하여 결국, 배우가 되겠다는 윤소희의 꿈을 인정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3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EXO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M/V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고 tvN의 먹방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첫 주연으로 발탁되어 철없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부잣집 딸 '윤진이'역으로 열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