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박은혜 → 이혼 이유 / 전남편 누구? / 프로필 (키, 나이, 몸매, 아들 등)

▶박은혜 프로필 → 키, 나이, 몸매 등

박은혜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에 배우입니다.

박은혜는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하였고 데뷔 후 165cm의 크지 않은 키이지만 우월한 비율의 몸매와 홍콩 여배우 왕조현을 닮은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미모로 유명했습니다.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생 역을 연기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SBS '작은 아씨들', '섬마을 선생님', KBS2 '열여덟스물아홉', MBC '불꽃놀이'등에 작품에 출연하였으나 흥행 부진으로 오랫동안 조연을 전전하며 배우로서 침체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2007년, 이병훈 감독과의 두 번째 호흡인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비인 효의왕후 김 씨 역으로 주목받으며 재기에 성공하였고 이후 CF, 쇼 프로그램 출연이 잦아지면서 인기에 상승세를 탔습니다.

2009년 tvN 드라마 '미스터리 형사', 2010년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에 출연하였고 출산 후에는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복귀했고, 이후 SBS '두 여자의 방', KBS2 '장사의 신-객주', '뷰티풀 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혼한 이유는? / 전 남편 김한섭 누구?

박은혜는 2007년 3월 지인의 주선으로 전 남편 김한섭을 소개받아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2008년 4월 27일에 결혼하여 쌍둥이 두 아들을 슬하에 두었습니다.

남편 김한섭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에 사업가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을 한 유학을 한 후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고 결혼 당시, 아버지 또한 금융업 사업을 하시는 재력가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박은혜와 김한섭은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결혼 11년 만인 2018년에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은혜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남편과의 가치관 차이때문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박은혜는 '아이가 없었다면' '남편이 없었다면' 등의 생각이 자꾸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아이들이 없을 수는 없으니까 남편이 없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고 고심끝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혼 후, 자녀에 대한 양육은 박은혜가 맡았고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은혜는 자신의 이혼에 대해 한 방송에서 '이혼이 인생 최대에 실수 인 것 같다'라고 심경 고백을 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인생 최대 실수에 대한 질문에 "이혼일지도 모르겠다"라며 "늘 내가 맞는 행동이었을까 생각한다. 주변에서 누가 이혼을 고민하고 있으면 난 일단 반대부터 한다. 절대 해보라는 얘기는 안한다.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