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스펙 → 나이 / 몸매 / 최연소 아나운서 / 뒷담화 논란등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의 현 SBS 아나운서로 만 21세의 나이에 아나운서가 되어 SBS 역대 최연소 입사하여 2020년 기준 나이 및 기수를 통틀어서 SBS 아나운서 중 제일 막내입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3학년 재학중이던 만 21세의 나이로 2018년에 기존 장예원 아나운서가 갖고 있던 만 22세의 최연소 입사 기록을 깨고 SBS에 입사하여 화제가되었습니다.
아나운서 입사당시에 최연소 기록뿐만아니라, 아이돌처럼 예쁘고 뛰어난 외모와 밝고 귀여운 이미지의 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예를 전공하였고 미술 계열의 학력을 보면 알수 있듯이 원래 아나운서가 꿈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예중과 예고를 나오면서 미술을 전공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대학교 2학년 때 배낭여행에서 세상은 넓고 몰랐던 직업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중고등학생 시절에 선생님이 기자나 아나운서를 해보라는 조언도 떠오르면서 아나운서를 하게된 계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입사후, 대학 시절에 세월호 유가족과 봉사활동을 한분을 도운 선행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바른 인성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잠수부와 유가족이 참여한 세미나를 본후 그분들이 정신적 치료를 사비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구들이 그분들을 위해 국토대장정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이 도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자신의 그림으로 세월호 추모 스티커를 제작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모집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유가족과 봉사 활동을 한분들에게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선행은 당시 '스브스뉴스'에서 소개 되며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화제로 모으며 SBS 입사하게된 김수민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 ‘열린 TV 시청자 세상’ ‘본격연예 한밤’ ‘가로채널’ ‘풋볼매거진골’ 등에 출연해 안정된 진행 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장예원,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특별 축하 무대를 꾸며 색다른 모습으로 인기를 끌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 뒷담화 논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SNS에 지인의 뒷담화를 폭로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8년 9월 27일,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뒤 다른 사람들'이라며 게시물을 올렸는데, 해당글에 등장하는 지인이 아나운서 합격에 축하해놓고 뒤에가서 다른 말을 하는 글을 올린것을 폭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대학 졸업 전에 SBS에 입사하게된 김수민 아나운서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학교를 쉬겠다고 하자 문제의 지인은 "연예인이라도 된 줄 아나"면서 그를 비꼬는 글을 본인의 SNS에 올렸습니다.
이를 알게된 김수민 아나운서는 "이럴 거면 축하는 왜 했냐"면서 지인과 시비를 벌였고, 대화 내용을 캡처해 속상함을 토로했습니다.
당시,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네티즌들은 "김수민 아나운서의 속상한 마음을 이해한다"는 반응과 함께 "본인 험담을 한 친구를 다 같이 저격이라도 해달라는 것이냐"는 의견으로 나뉘어 폭로가 정당하냐를 두고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인재 영입 2호 '원종건' 데이트 폭력 논란 무슨일?
※길 '아내와 아들 있다' 공개 화제 비밀 결혼 결혼을 하게 된 이유는?
※박시은 ♡ 진태현 배우 부부가 대학생 딸을 입양한 이유는? 인성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