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스펙

→ 제조 회사 대표 이사 / 키 / 나이 / 작품 / 군대 / 학력 등

▶배우 손석구

손석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의 배우입니다. 키는 178cm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비율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미국 유학을 시작하여 영어에 능통하고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했습니다.

손석구는 또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군 생활을 했습니다. 손석구가 이라크에 지원해서 입대한 이유는 기왕 군대에 가는 김에 많은 걸 경험을 쌓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당시 보병은 단 한 명을 뽑았는데 높은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 제대 후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며 연극 등의 공연으로 연기를 시작하였고 넷플릭스 해외 드라마 '센스 8' 시즌2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손석구는 배우 배두나를 쫒는 문형사로 출연하였는데 당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보단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한편 2018년에 손석구는 '센스8'에 출연하면서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열애설 보도 후 손석구와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선후배 사이"라고 에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손석구가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것은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인 설악으로 출연하면서 부터입니다. 아이를 가지고 노는 냉혹하고 잔인한 남자 설악을 소름 돕게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어 드라마 '슈츠'에서 장동건을 위험에 빠뜨리는 변호사 ‘데이빗’으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으며 악역을 소화해 그는 인기보다는 대중으로부터 연기력을 먼저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손석구는 2019년 영화 '뺑반'에서 그동안에 악역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냉철하지만 인간적인 검사 기태호를 연기하여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뺑반 이후로 악역에서 벗어난 손석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60일, 지정 생존자’에서 빠른 두뇌 회전과 상황 판단 능력을 갖춘 비서실장 차영진 역을 맡으며 그동안 맡은 악역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손석구의 이전 작품이 인기보다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작품이라면 현재 연기하는 드라마 '60일, 지정 생존자'의 차영진은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얻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손석구는 조용하지만 집중시키는 말투, 뻣뻣하게 치켜세운 시선처리 등 완벽한 연기로 정치에 있어서는 차가울 정도로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차영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이 믿고 따르던 대통령의 실패를 누구보다도 가슴 아파하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인물 차영진에 시청자들에게 공감하며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손석구는 과거보다는 현재,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그가 어떤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으로 그의 연기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조 회사 대표이사 손석구

손석구는 배우외에도 제조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입니다. 현재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 지오엠티의 대표이사입니다.

손석구가 운영하는 지오 엠티는 2003년 7월4일 설립된 제조 업체로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매출액 55억 648만 3705원, 영업이익 1억 2073만 8244원, 당기 순이익 1억 8693만 8184원을 각각 기록하였고 세계 10개국에 수출하는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